연변 새시대 ‘풍교경험’ 실천 심화해 모순 분규 예방 해소하는 법치화 수준 제고해야

2024-01-25 08:40:02

24일,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모순 분규를 예방하고 해소하는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는 것과 관련해 전 주 사업회의가 연길에서 열렸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킬 데 관한 중앙과 성, 주 당위의 사업요구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연변에서의 새시대 ‘풍교경험’실천을 심화하고 모순과 분규를 예방하고 해소하는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여 연변의 진흥, 발전과 도약 초월에 정법의 힘을 기여할 것을 요구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시대 ‘풍교경험’의 중대한 의의, 과학적 함의와 실천적 요구를 단단히 파악하고 예방에 립각해 모순과 분규의 발생을 최대한 피면하고 줄여야 한다. 조정에 립각해 모순과 분규를 예방하고 해소하는 과정에서의 조정의 기초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법치에 립각해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을 운용하여 모순과 분규를 예방하고 해소해야 한다. 기층에 립각해 여러 민족 대중들이 반영하는 각종 모순문제를 현지에서 해결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통일 령도와 책임 분공을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부문 련동과 공동 관리를 총괄하는 것을 견지하고 심사평가와 보장격려를 일관시키는 것을 견지하며 책임을 시달하는 탕개를 단단히 조이고 사업, 창업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하여 새시대 ‘풍교경험’이 연변에서 구체적으로 실행되고 효과를 보게 해야 한다.

회의 참가자들은 주 및 연길시 종합치리중심, 연길시 북산가두 종합치리중심,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을 찾아가 현장 견학을 했다. 회의에서는 연길시당위 정법위원회 등 25개 전 주 ‘풍교경험’ 선진전형 단위를 표창했다. 룡정시 리원가두, 도문시 월궁가두,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왕청현인민법원 등 선진전형 단위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단우건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중급인민법원 원장 박영강,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리흔, 주국가안전국 국장 류효봉이 회의에 참가했다.

  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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