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소성 봉황과학기술출판사 ‘파랑새 신지(青鸟新知) • 발견자와 동행’새 도서 공유회가 북경에서 펼쳐졌다.  '파랑새 신지' 과학기술보급문고 첫패 도서 저자들은 이날 야생동물과 자연보호 분야에서 각자의 경험과 소감을 공유했다. 행사는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 국가동물박물관 부관장이고 연구원인 장경석이 사회했다.

‘파랑새 신지’과학기술보급문고 1집의 6권 도서 중 《국보 추적》, 《돌아온 호랑이 울음소리》, 《바람 속의 두루미》, 《카르스트 요정 탐문》, 《설산을 지키는 요정》은 우리 나라 5종 희귀 멸종위기종 보호사업에 관한 과학자 수기이고, 《대자연의 련인》은 예술화필로 식물과 인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강소성 봉황출판매체주식유한회사 주필 서해는 “‘파랑새 신지’ 5권의 동물보호 수필은 중국자연보호사업의 과학자 정신을 보여주었으며 5명의 과학자들이 동물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분투이야기는 감동적일 뿐만아니라 재미있어 우리로 하여금 과학발견의 간고함, 위험과 놀라움, 즐거움을 볼수 있게 했으며 자연이야말로 동물들의 진정한 집이라는 것을 진정 느낄 수 있게 했다. 인간으로서 동물의 집을 지키는 것은 인간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소성 봉황과학기술출판사 사장에 따르면 ‘파랑새 신지’팀의 두 가지 추구를 소개했는데 하나는 전승, 다른 하나는 혁신이다. 본세기 초, 봉황과학기술출판사는 정품과학보급도서 《파랑새 시리즈》를 내놓았다. 도합 39종이 출판된 이 시리즈는 ‘전파과학 신지’를 리념으로 한 ‘파랑새’과학기술보급 브랜드 2023년을 형상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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