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변도서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짙은 음력설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자들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최근 연변도서관은 ‘고전 플랫폼으로 협력 형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한 영화 전시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변도서관은 음력설기간 《중국 의사》, 《금강천》, 《팔백》, 《1921》, 《압록강을 건너》, 《중국 기장》 등 다수의 인기 있는 영화들을 잇달아 방영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독자들은 ‘연변도서관’ 위챗공중계정을 팔로우하여 영화상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거나 QR코드를 직접 스캔(扫描)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한번에 16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