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은 음력 작은 설이다. 이날 저녁, 우리 주는 2024년 제1차 정부·기업 만찬 간담회를 소집하고 주내 기업가들과 함께 명절을 경축하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장기간 연변의 진흥 발전을 위해 두드러진 공헌을 한 광범한 기업가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으며 기업가들이 신심을 굳히고 기회를 다잡으며 과감히 분투하여 창업의 옥토인 연변에서 재능을 크게 펼치고 또다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을 격려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 주정협 주석 강방이 만찬 간담회에 참가했다.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카이라이잉의약집단,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훈춘광업(집단)유한책임회사, 대당훈춘발전소, 훈춘시예붕부동산개발유한회사, 길림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 왕청북방세멘트유한회사 등 주내 부동한 업계, 부동한 분야의 22명의 기업 책임자들은 업계 발전, 자기의 경험, 경영실제에 립각하여 지난해의 수확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한해의 발전을 전망했다. 이들은 지난해 주당위, 주정부는 기업발전의 가장 현실적이고 긴박한 문제를 둘러싸고 마음과 정을 담아 기업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백방으로 기업의 곤난을 해결해줘 광범한 기업가들이 당위, 정부의 깊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느꼈다고 감수를 말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입을 모았다. 새로운 한해에는 연변에 립각하여 연변에서 발전하고 책임을 짊어지고 담당을 보여주어 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품질  제고를 추동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실현하는 데 기업의 힘을 공헌하겠다.

호가복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여러 기업가들이 장기간 연변 진흥 발전에 대한 공헌에 감사를 표하고 이들을 통해 광범한 기업가와 기업 종업원들에게 명절문안을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에 전 주 상하는 한마음한뜻으로 곤난을 극복하고 분발하여 ‘대상건설, 공업잠재력 발굴, 소비승격, 대외무역량 확대, 투자유치 질 제고’ 5대 난관공략전을 효과적으로 잘 치렀다. 내수 확대, 구조 개선, 신심 제고, 위험 방지 제반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여 전 주 경제는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상승세로 향하는 ‘발전 곡선’을 그렸으며 한껏 업그레이드된 성적표를 바치고 도약, 추월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변  경제, 사회가 거둔 새로운 변화, 진보는 전 주 광범한 간부, 대중이 함께 노력 분투한 결과이고 더우기 광범한 기업가들의 창업, 분발과 견지, 공헌과 갈라놓을 수 없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심은 황금보다 중요하다. 지난해 년말에 소집된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내수 확대, 소비 자극, 대외무역 안정 등 면을 둘러싸고 새로운 정책, 조치를 출범시켰고 디지털 소비, 록색 소비, 건강 소비를 크게 발전시키고 중간품 무역, 무역 봉사, 디지털 무역, 국제전자상거래 수출을 확장하며 과학기술 금융, 록색금융, 보편적 혜택 금융, 양로금융, 디지털금융 등 다섯가지 사업을 잘 틀어쥐며 부동한 소유제 부동산기업의 합리적인 융자수요를 만족시킬 것을 명확히 제기했는바 이는 발전요소를 모으고 시장기대를 안정시키며 발전신심을 진작시키는 데 견실한 지탱을 제공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의 관철, 시달과 중대 경제정책의 최적화 조정과 더불어 경제성장의 내적동력이 지속적으로 증강되고 기업에 유리한 요소가 부단히 겹치며 기필코 더욱 광활한 발전전망을 맞이할 것이다. 광범한 기업가들은 신심을 견정히 하고 확고한 의지를 유지하여 경제가 반등하고 좋아지는 기회시기, 정책혜택의 창구시기를 다잡으며 예민한 후각으로 잠재적 기회를 포착하고 대상건설, 기술연구개발, 시장개척을 미리 계획, 추진하며 백방으로 시장 기회를 선점하고 경쟁우세를 증가해야 한다. 혁신을 중시하고 용감히 돌파하며 관리혁신, 업태혁신, 제품혁신을 힘써 추진하고 산업사슬에서의 영향력, 경쟁력을 힘써 제고하며 산업사슬 발전에서 중고급으로 나아가고 관건 고리를 쟁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전력으로 생산능력, 시장을 안정시키고 생산판매 절차의 막힌 점을 원활하게 하며 생산능력을 최대한으로 방출하도록 보장하여 더욱 많은 산업 증가량을 형성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가의 오늘을 중시하는 것은 연변발전의 래일을 중시하는 것이다. 각급 당위, 정부는 일관되게 기업을 중시하고 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기업을 후대하며 일관하게 기업을 위해 우대정책, 량질의 봉사, 환경을 제공하고 전심전의로 기업발전을 위해 에너지를 부여하고 효과를 증대시켜야 한다. 기업혜택봉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산업사슬 ‘쌍사슬장’제, 천명이 천개 기업 조력 등 기업을 방조하는 봉사기제를 깊이 시달하며 ‘연변주 정부기업친절청렴위챗그룹’, ‘연변주 공업경제종합봉사플랫폼’을 잘 활용하고 방문에서 발견한 공통적인 문제, 개성 수요를 참답게 정리해야 한다. 목표를 정하고 일하며 정확히 시책하고 제때에 일을 처리하며 기한내에 해결함으로써 진정으로 기업가들의 곤난을 해결해줘야 한다. 공평한 환경을 창조하고 국유기업, 민영기업을 동등하게 대하며 대, 중, 소 기업을 평등하게 대하고 더욱 많은 분야에서 사회자본 투자를 받아 발전하고 성과를 내도록 하며 기업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 기업의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분류별 정책지도를 잘하며 금융봉사보장을 강화하고 기업이 지속적으로 제품의  질, 혁신능력, 발전효익을 제고하도록 조력하며 더욱 많은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된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전 주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주급 지도자 성효유, 소경화, 조영호, 문금철, 박군봉, 권대걸, 주 직속 관련 부문과 각 현, 시 당위 주요책임자들이 만찬 간담회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