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 주 관광으로 여러 민족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할 데 관한 계획 현장추진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요임무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중공연변주위 결정’을 전면 시달하고 시험점 선행, 전형 인솔을 견지하며 민족단결진보의 ‘옛 모범’에서 ‘새로운 전형’으로의 력사적 도약을 실현하는 데 견실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회의는 ‘현장관람+동원포치’의 방식을 취했다. 회의의 첫 단계에서 참가자들은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연길시박물관, 중국조선족민속원을 관람했고 두번째 단계에서 연길시정부가 경험교류를 했으며 연길시박물관의 해설원이 교류발언을 하고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에서 태도표명 발언을 했다.

부주장 윤조휘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주선을 단단히 둘러싸고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계획을 실시하는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주선요구에 대조하여 주선임무를 시달하고 중화문명의 두드러진 특성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민족단결진보 승격판 구축 결정’을 전면 시달하며 사업을 잘하는 책임감, 긴박감을 확실히 증강해야 한다. ‘네가지 이야기’를 잘하는 것을 인솔로 하고 골간강습을 혁신적으로 실시하며 해설사와 관광안내문을 규범화하는 것을 혁신적으로 실시하고 수학려행을 혁신적으로 실시하는 등 여섯가지 사업을 잘하고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는 사업의 세분화, 실속화, 구체화를 전면 추진해야 한다. 사상을 더한층 통일하고 조직령도를 확실히 강화하며 조사연구지도를 깊이 전개하고 사업분위기를 전면 형성하며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는 사업 합력을 형성하고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으로 여러 민족의 광범위한 왕래, 전면적인 교류, 심층적인 융화를 촉진하며 연변의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견실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