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명 대학생 실습일터에 ‘취직’
련며칠, 공청단연변주위와 각 현(시) 공청단위원회는 2024년 겨울방학 ‘귀향’ 대학생 사회실천 접목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 297명의 연변적 대학생이 주내 155개 실습단위와 련계를 맺어 1~3개월의 실습생활을 시작했다.
활동은 온라인 형식으로 일터 발표, 일터 등록 선발, 일터 조정 및 선발 채용을 진행했는데 490명의 대학생이 등록했으며 초선과 조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97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채용된 실습생은 실습단위에서 정무 실천, 공익 봉사, 향촌진흥, 문화 선전 등 사회 실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실습생 대표인 길림대학 국제경제및무역학과 신미혜 학생은 “대학생으로서 전문 지식을 잘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사회실천에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 이번 실습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재능을 키워 고향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굉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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