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다큐멘터리 <보이는 절기> 촬영팀 훈춘서 촬영

2024-03-04 08:41:52

2월 29일, 중앙라지오텔레비죤총국 영화다큐멘터리중심에서 제작한 <보이는 절기> 촬영팀이 훈춘을 찾았다.

<보이는 절기>는 절기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총 25회로 되여있으며 회당 5분씩이다. 이 프로는 중국 자연지리의 시공간적 변화를 접목하여 동식물의 매력적인 계절이야기와 그와 밀접하게 관련된 인간의 활동을 서술했으며 자연인문학적 관점에서 중국의 리념과 중국의 지혜를 보여주게 된다.

훈춘시에서 촬영하는 동안 촬영팀은 양포 만족향, 하다문향의 깊은 숲에 들어가 동북호랑이의 먹이, 습성, 성장 공간 등을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했고 동북범이 자주 출몰하는 구간에 원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하여 야생동물의 멋진 순간을 포착했다.

촬영팀 감독 주우는 훈춘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력사문화가 깊으며 관광사업이 발전했다면서 다큐멘터리를 통해 훈춘의 생태적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훈춘과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 조선, 로씨야 3국 접경 지역에 위치한 훈춘은 산천이 아름답고 공기가 좋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이 설립된 이래 지역내의 생물구성이 다양해지고 각종 야생동물이 빈번하게 출몰하고 있으며 동북범표범의 분포수와 밀도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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