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시각에서 우리 사업을 살펴보고
대중의 마음을 헤아려 근심과 곤난 제거해줘야
호가복 신소 대중 접대시 강조

2024-03-08 08:33:51

7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주신소국에서 신소 대중을 접대함으로써 지도간부 신소접대 책임제도를 앞장서 시달했다. 그는 현장에서 관련 부문을 조률하여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신소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인민의 곤난을 해결해주고 당의 근심을 분담’하는 중대한 정치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져야 한다. 대중의 시각에서 우리의 사업을 살피는 것을 견지하고 대중의 마음을 헤아려 그들의 근심과 곤난을 제거해주는 데 능숙해야 하며 여러 민족 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

주신소국 회의실에서 호가복은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과 함께 3명의 신소 대중을 접대했다. 그는 신소 대중이 반영하는 문제를 참을성 있게 경청하고 그 원인에 대해서 상세히 료해했으며 문제의 매듭을 깊이 분석한 후 대중의 소구에 적극 부응하여 감정, 도리, 법률의 각도에서 그들에게 정책을 설명해주고 리해를 이끌어주고 마음속의 매듭을 풀어주었다. 동시에 구체적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견지하고 신소련석회의기제를 잘 리용하여 부문의 협동을 강화하며 누가 문제를 해결해야 하면 절대 회피하지 않으며 가장 빠른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절대 시간을 끌지 않도록 하여 대중이 반영한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 락착되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관련측에 요구했다. 신소하러 온 대중은 대답에 만족을 표하고 당위와 정부의 관심과 방조에 감사를 표했다.

호가복은 신소 대중을 접대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심은 가장 큰 정치이고 신소접대처리사업은 문 앞을 찾아온 대중사업이다. 하나의 신소문제를 잘 해결하면 대중을 위해 하나의 실제적인 일을 한 것으로 되며 한곳의 민심을 응집하고 얻는 것으로 된다. 각급 당위, 정부와 신소처리부문은 대중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대중의 근심을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감정, 책임을 갖고 신소라는 이 문 앞을 찾아온 대중사업을 잘해야 한다. 정책해석, 사상소통 등 사업을 참을성이 있고 자상하게 잘하며 마음, 감정, 노력으로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일들을 잘 해결하며 적합한 조치로 모순분규의 효과적인 해결을 추동하며 실제 성과로 대중이 온정과 존중을 느끼게 해야 한다. 미해결 사건의 해소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신소처리사업의 착안점을 문제 해결, 대중 만족에 놓으며 모순, 문제의 근원과 생긴 원인을 깊이 분석하고 사건마다 대책이 있고 정밀한 대책이 있는 것을 견지하며 제때에 관심사에 회답하고 법에 따라 소구를 해결하여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고 대중의 문제와 마음이 모두 풀리도록 해야 한다. 근원치리를 강화해야 한다. 새시대 ‘풍교경험’, ‘포강경험’을 참고하여 근원 예방, 분규 조정, 다원 해결의 신소모순 종합치리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당정지도간부 신소접대 규범화, 상시화를 추동하며 각종 모순분규를 제때에 료해, 발견, 장악하고 다방면의 힘을 총괄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감정과 도리에 맞게 제때에 대중의 합리한 소구를 잘 해결해야 한다. 법치인솔을 견지해야 한다.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법률정책 선전강연과 대중정서의 완화를 강화하고 합법적인 소구는 법률, 정책에 따라 잘 해결해야 한다. 도리가 없는 소구는 당사자에게 법리를 잘 알려주고 사리를 명확히 따져주며 인정도리를 깨닫게 하여 법을 의거로 하고 도리로 납득시키고 정으로 감동시켜 권리를 밝히고 분쟁을 멈추게 해야 한다. 생활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법구조, 신소구조 등 제도를 잘 운용하여 문제를 갖고 온 대중이 만족스럽게 돌아가게 해야 한다. 협동련동을 강화해야 한다. 신소련석회의기제 역할을 잘 발휘시켜 여러 지역, 여러 부문, 여러 업계와 관련된 신소문제에 대해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주체를 명확히 하고 인솔단위는 주동적으로 사업하고 과감하게 담당하며 협조단위는 밀접히 협조하고 공동으로 신소사업을 잘하여 대중의 근심을 해결하고 대중의 바람을 실현해야 한다.

주 지도자 소경화,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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