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8일까지 부성장 량인철이 민생최저보장, 로인식당 건설, ‘쌍일류’ 대학 건설, 변경학교 및 소규모 학교 교육발전 등 사업과 관련해 우리 주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량인철은 훈춘시 해동가두 림원사회구역 로인식당, 훈춘시사회양로복무시범중심 로인양로간호동,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양로복무중심, 연길시 진학가두 문하사회구역 민선식당을 찾아 사회구역 로인식사돕기봉사 및 양로봉사시설 건설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그는 로인식당 봉사수준을 최적화하고 향상시키며 식당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양로봉사체계를 부단히 보완하여 로인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지속적으로 증강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아동복리원 건설 대상 현장, 연변사회뇌재활병원(연변영군병원), 연길시구조관리소에서 량인철은 기본민생보장, 기층 사회치리와 기본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생활이 어려운 대중과 특수군체의 봉사수요를 확실하게 만족시켜 최저민생봉사가 더욱 힘있고 온정 있고 정확하게 진행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훈춘시 마천자향소학교, 훈춘시 양포만족향소학교, 도문시제3중학교, 도문시 오공유치원에서 량인철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각 학과 수업에 융합시키며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잘 운영하여 변경교육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직업인재 양성은 신형 생산력을 발전시킴에 있어서의 핵심요소이다.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산업단지에서 량인철은 실습하고 있는 대학생들과 친절히 교류하고 대학생들이 재능을 키워 고향 발전에 기여하라고 격려했다. 연변직업기술학교에서 량인철은 힘써 특색이 있고 수준이 있는 학교를 건설하고 지방 산업배치를 둘러싸고 학과전공체계를 세우며 자질이 높은 전문화 인재를 양성할 것을 요구했다.

연변대학에서 량인철은 의학과학연구실습훈련중심, 학생 원스톱 봉사 대청과 외국언어문학 일류학과 전시청을 돌아보고 좌담회를 소집 및 사회했다. 좌담회에서 그는 학교 전체 상황과 학과전공 건설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량인철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리상신념을 강화해야 한다. ‘붉은 마음 당을 향하는’ 학생들의 사상적 자각성을 양성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사상적 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의식형태의 주요진지를 확고히 지켜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중요시하는 것이 학교 발전의 가장 밝은 바탕색으로 되게 해야 한다. 교수개혁을 강화해야 한다. 장점을 발양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길림성 진흥, 발전의 수요에 맞춰 학과 전문화 조정이 학교 발전의 가장 좋은 동력이 되게 해야 한다. 앞자리를 다투는 것을 강화해야 한다. 목표가 흔들림이 없이 실사구시함으로써 ‘쌍일류’ 건설 추진 사업이 학교 발전의 가장 강한 동력이 되게 해야 한다. 인재에 의해 학교의 실력을 막강하게 하는 것을 강화해야 한다. 인재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고 외부의 힘을 빌려 인재발전의  장애를 잘 제거함으로써 인재인입, 인재육성이 학교 발전의 가장 큰 저력이 되게 해야 한다. 사업 창업을 강화해야 한다. 독특한 교정문화를 조성하고 교원을 존경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기풍을 크게 불러일으키며 인재시교를 견지하여 새 로정에서 분발 향상하는 것이 학교 발전의 가장 아름다운 선률이 되게 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인 성효유, 연변대학당위 서기 풍도, 부주장 문금철, 훈춘국제합작시범구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 팽수해 그리고 성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각기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