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공업기업 힘차게 ‘출발’
룡정시 공업기업들이 고품질 진흥, 발전의 새해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디고 있다.
길림연변조약약업유한회사의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있다. 룡정시 의약건강분야의 중견기업인 이 기업은 약품번호 28개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10여종의 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 생산책임자 로수례에 따르면 약품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은 련속 6년간 음력설련휴를 반납하고 교대근무와 특근 등 방식으로 생산을 다그쳐 주문요구를 만족시켰다.
“1.4분기 생산액이 2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로수례는 근년에 룡정시 당위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기업 도급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의 많은 어려움을 해결해줬다며 그 덕에 지난해 7000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했고 올해 생산액은 8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룡정시의 12개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생산을 지속했고 1.4분기 한 기업의 생산액이 5000만원을 초과하고 7개 기업의 생산액이 각각 1000만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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