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리예 32번째 나토 회원국으로 공식 가입

2024-03-12 09:02:03

[워싱톤 3월 9일발 신화통신] 스웨리예가 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정식 가입했다.

스웨리예 총리 울프 크리스테르손은 이날 나토 조약 가입서 수탁국인 미국 국무부에 가입문서를 제출했다.

지난 5일 웽그리아 대통령 슈요크 타마스가 스웨리예의 나토 가입 의정서 비준안에 서명하면서 스웨리예의 ‘나토 가입’이 공식 승인됐다. 웽그리아는 스웨리예의 ‘나토 가입’을 마지막으로 승인한 나토 회원국이다. 웽그리아의 승인에 따라 스웨리예는 제32번째 회원국으로 나토에 가입하게 됐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나토 가입은 모든 회원국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위기가 고조되자 스웨리예와 핀란드는 그해 5월 동시에 나토 가입을 신청했다. 핀란드는 지난해 4월 나토 가입을 공식 승인받았다.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