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원전 오염수 관련 일본언론의 보도는 사실 외곡

2024-03-15 08:30:25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원전 페수의 삼중수소 함량이 후꾸시마 원전 오염수보다 높다.”는 한 일본언론의 보도를 언급했다. 그는 일본 후꾸시마 사고로 산생된 원전 오염수는 세계 각국 원전의 정상적인 운영으로 산생된 액체 류출물과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이는 상식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보도는 삼중수소에 초점을 맞춰 후꾸시마 오염수에 삼중수소만 존재하는 허상을 조성하려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전적으로 사실을 외곡하고 대중들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은 전문적이지 못하고 책임적이지 못한 보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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