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룡정시실험소학교와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에서는 공동으로 ‘중화민족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 연학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참관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참관으로 학습을 촉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의 주선률을 고양하도록 인도했다.

활동에서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 해설자의 지도하에 룡정시실험소학교에서 온 300여명의 학생들은 ‘동강기억’, ‘순풍미속’, ‘국혼천추’, ‘홍색로정’ 등 전시관을 참관하면서 두텁고 오랜 연변의 력사 발전 과정, 다채롭고 독특한 민속문화, 영광스러운 세월을 깊이 리해하고 연변의 력사문화의 깊은 력사와 풍부한 함의를 료해했다. 하나하나의 문물, 하나하나의 그림, 하나하나의 문자, 하나하나의 장면은 한권의 생생한 교과서와도 같았다. 학생들은 설명에 집중하면서 배운 지식을 꼼꼼히 기록하고 수시로 해설자와 교류했는데 현장의 학습분위기가 매우 농후했다. 학생들은 이번 연학활동을 통해 고향 연변의 력사와 문화의 변화를 더 직관적으로 리해하고 깊은 애국주의정신의 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룡정시실험소학교 관련 책임자는 이번 활동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면서 참관 학습, 몰입형 체험, 쌍방향 교류 등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고향의 력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과 사랑을 심화시키며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진지한 감정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문화적 자신감과 민족적 자부심을 높여 학생들이 나라의 기둥이 되기 위해 노하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밝혔다.

　　방화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