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아프리카 및 세계와의 무역 촉진 기대

2024-03-19 08:43:16

드니 사수 은게소 꽁고 대통령이 중국이 제시한 ‘일대일로’ 구상이 아프리카 대륙 및 세계와의 무역을 촉진하길 기대했다.

중국 관영 CGTN의 일전의 보도에 따르면 드니 사수 은게소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진행된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대륙에서 자유무역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기초 건설, 특히 교통 기초 그리고 전력 기초가 전제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수 대통령은 이어 “만약 아프리카에 철도, 도로, 항구, 공항이 건설되지 않았다면, 만약 아프리카에 충분한 전기가 생산되지 않았다면 오늘날 아프리카에는 약 6억명의 사람이 전기를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사전 준비가 충분하지 않으면 아프리카 대륙에서 자유무역구를 원활하게 실현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초 건설이 이루어지면 산업 발전과 세계 각지와의 무역 왕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수 대통령은 또 “‘일대일로’ 창의는 아프리카 대륙의 자유무역구 건설과 련계하여 아프리카 내부 무역을 촉진하는 동시에 아프리카와 세계 다른 지역 및 중국과의 무역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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