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경 실농군의 ‘새로운 책략’

2024-03-20 07:35:33

어떻게 재배하면 원가를 절약할 수 있을가? 무엇을 심으면 시장으로부터 환영받을 수 있을가? 어떤 품종이 이 땅에 가장 적합할가? 또 한해의 춘경을 맞으며 호남성에서 갈수록 많은 실농군들이 상술한 문제를 대상해 ‘새로운 책략’을 준비하고 있다.

“적안봉을 5000봉지 주세요.”라고 이앙시기까지 아직 꽤나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호남성 익양시 자양구 장춘진 다산수촌의 알곡재배 전문호 종육현은 보름 앞당겨 예약전화를 걸었다. 적안봉은 벼의 해충인 이화명충의 천적으로 가장 좋게 록색 예방, 통제를 할 수 있는 생물 가운데의 하나이다. 이 5000봉지의 적안봉은 합작사 300여가구 사원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분량이다.

종육현은 20여년이 되는 실농군이다. 지난날 그는 줄곧 농약을 살포하여 충해를 퇴치해왔지만 전통적인 농약을 많이 사용할수록 해충에게 저항성이 생겨 그 효과가 해마다 못해졌다.

“겉으로 보기에는 적안봉의 원가가 전통적인 농약보다 비싸지만 효과는 훨씬 좋다.”고 하면서 종육현은 “비교적 심한 충해를 만나면 약을 아무리 제때에 사용한다고 해도 10% 좌우 감산하는데 생물적인 방법으로 예방, 퇴치하면 감산률을 3%로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큰 장부를 계산할 줄 알아야 한다. 생물 예방, 퇴치 방법으로 전통적인 농약을 대체하면 무당 년간 몇십근의 벼를 더 수확할 수 있다.”고 하면서 종육현은 몇년간 합작사의 부분적 사원들이 생물 예방, 퇴치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했었는데 올해는 모두 주동적으로 그에게 적안봉 대리구매를 위탁했다고 말했다.

올해 춘경, 호남성 익양시 혁산구 니강구진 칠리강촌 알곡재배 전문호 뢰민의 ‘새로운 책략’은 대비실험을 통한 가장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는 것이였다.

뢰민은 시중에 벼품종이 아주 많은데 어떤 것은 식감이 아주 좋으나 모험을 이겨내는 능력이 약하고 어떤 것은 생산량이 아주 높지만 쌀의 질이 수수하다고 말했다. 과거에 그는 완전히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농사를 지으면서 최근 6년 동안 5개 품종을 바꾸었지만 현재까지도 당지의 기후, 토양 조건과 자기의 재배습관에 적합한 품종을 찾지 못했고 기대했던 수익도 얻지 못했다.

지난해말에 당지 농업농촌부문은 한차례 품종선택 양성을 전개했는데 이는 뢰민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얼마 전, 그는 종자 중개상과 생산상들로부터 상세히 료해하고 각지 알곡재배 전문호들로부터 허심히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올해 춘경 주력품종을 초보적으로 확정한외에 또 400무 경작지 가운데서 10무를 ‘실험전’으로 따로 내여 정성껏 선택한 3개 품종을 시험재배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춘경은 꼭 나에게 깜짝 선물을 갖다주리라고 믿는다.”며 뢰민은 이번 ‘새로운 책략’에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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