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농업농촌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3년에 옥수수, 벼, 콩 등 작물의 종자 재배면적이 보편적으로 증가되였기에 올해 봄철과 여름철 알곡, 기름작물의 종자가 총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종자의 질 수준이 지난해보다 좋아 생산용 종자가 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각지 종자시장은 운행이 평온하고 가격수준이 안정 속에서 하락하고 있다.

전국 종자시장 감시측정 지점의 최신 상황에 따르면 종자가격 수준은 안정 속에서 하락하고 종자 공급시장이 질서 있게 운행되고 있다.

종자가격은 총적으로 평온하게 하락, 그중 옥수수, 일반벼 종자와 감자종자의 가격은 전년 동기와 비슷했고 교잡벼, 콩종자의 가격은 약간 하락했다. 작물별로 보면 봄철 옥수수종자의 판매가격은 킬로그람당 34.8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고 소수의 인기품종 가격은 약간 상승했으나 변동 폭은 모두 합리한 구간에 있었다. 교잡벼 종자는 킬로그람당 72.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하락했다. 일반벼 종자는 킬로그람당 8.9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콩종자는 킬로그람당 10.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하락했다. 감자종자는 킬로그람당 3.6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