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에서 봄철 농사차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도문시의 파종면적은 15만 4300무이다. 그중 옥수수가 12만 8100무, 콩이 1만 4500무, 벼가 1만 1500무, 기타 작물이 200무이다. 짚대 반출, 환전 면적은 15만 3500무에 달하는데 지금까지 14만 94무에서 짚대 반출, 환전을 진행해 총임무량의 97.32%를 완성했다.

봄철 농사에 조력하기 위해 도문시는 15개 주도품종과 7개 주요기술을 발표하여 우량종 피복률이 100%를 유지하고 농업 주요기술의 도달률이 96% 이상에 달하도록 노력했다. 2023년－2024년 겨울, 봄 대강습 활동을 전개하여 농업과학기술의 가구 도달률과 도착률을 높였다. 지금까지 각종 양성반 3기를 개최하여 연인수로 240명의 농민, 농업기술인원을 강습했다. 도문시는 또 농기계 구입보조금 정책을 중점적으로 시달하고 농기계 신기술과 신기구의 시험과 시범을 강화했으며 주문작업, 경작지 위탁관리 등 농기계 사회화 서비스를 적극 추진했다. 3210대(세트)의 농기계를 양호, 점검 수리할 계획인데 현재 450대(세트)에 대한 검수가 완료되였다.

농업물자시장에 대한 감독, 관리를 강화하고 농호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도문시는 2024년 봄철 농업물자시장 감독관리집법행동을 가동했다. 봄철 농사차비 기간에 수요가 큰 종자, 비료, 농약 등을 중점으로 가짜, 저질 농업물자를 판매하거나 농민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했으며 농업물자시장의 경영질서를 규범화했다. 지금까지 도합 11개 농업물자 생산경영 기업을 검사했다.

지금까지 도문시가 필요로 하는 농작물종자는 360톤중 271톤을 입고시켰고 농호에서 232톤을 확보하고 있다. 화학비료는 5000톤이 수요되는데 현재 2000톤을 입고시켰고 농호에서 1800톤을 확보하고 있다. 농약은 70톤이 수요되는데 현재 46톤이 입고되였고 농호에서 15톤을 확보한 상태이다. 농업물자의 농호도달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