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의’ 정신 전달서 최대 ‘동심원’ 그려
화룡시 ‘3공4동’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적극 추진

2024-03-21 08:36:38

화룡시에서 전국 ‘두 회의’ 이래 ‘붉은 석류’선전강연단을 조직하여 주제가 두드러지고 형식이 다양하며 특색이 선명한 선전강연 활동을 전개하여 전 시에서 학습 열기를 신속히 불러일으키고 ‘함께 배우는’ 효과를 향상시킴으로써 ‘3공4동’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사업을 실속있게 추동하고 있다.


◆‘특수점’을 명확히 하고 여러 분야 당원을 위해 ‘맞춤형’ 선전강연 방식 내놓아

“여러분들이 ‘두 회의’를 아주 관심한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모인 것은 바로 함께 ‘두 회의’ 정신을 배우려는 것입니다.” 11일, 화룡시 광명가두 화원사회구역 ‘붉은 석류’선전강연단은 사회구역의 당원대중을 초청하여 전국 ‘두 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등 내용을 배웠다.

전국 ‘두 회의’ 기간, 이러한 정경은 화룡시 여러 가두, 사회구역에서 부단히 연출되였다. 화룡시는 민족사업봉사소에 의탁하여 ‘문두드리기 행동’을 수단으로 류동당원, 리퇴직당원, 로약자, 환자, 장애인 당원 관리대상을 더한층 보완했다. 로약자, 환자, 장애인 당원을 위해 ‘맞춤형’ 선전강연 방식을 내놓고 온돌선전강연, 정원선전강연 등 활동을 전개했다. 위챗그룹을 리용하여 회의기록, 부장통로 등 ‘두 회의’ 학습자료를 발송하고 류동당원이 주동적으로 ‘두 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도록 인도했다. 당원대중봉사진지 부근 혹은 비교적 편벽한 곳에서 거주하는 리퇴직당원에 대해 각각 부동한 형식으로 선전활동을 전개하고 5급 기층조직 사업사슬의 우세를 최대한으로 발휘했다.


◆‘중축선’을 파악하고 기층 간부의 리론실천을 중점적으로 강화

대중에게 ‘두 회의’ 정신을 선전하는 ‘주력군’으로서 전 시 가두, 사회구역 간부들은 20차 당대회 정신,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관한 중요론술 및 화룡시 실제, 일터직책과 결부하여 ‘두 회의’ 정신을 ‘읽고 배우고 터득하고 연구’하는 계렬활동을 20여차례 전개했으며 소감을 교류했다. 이들은 분분히 ‘두 회의’ 정신을 사회구역을 다스리는 동력으로 전환하고 인민대중의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노력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기층 간부들은 당건설로 사회구역치리를 인솔하는 데서 나타난 병목, 부족점, 박약한 부분을 토론하고 리론학습과 문제해결을 긴밀히 결부시켰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풍부한 함의를 더한층 체계적으로 장악하고 깊이있게 인식하여 리론학습으로 ‘3공4동’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사업의 실천을 지도하는 것을 강화했다.


◆‘피복면’을 확대하고 ‘두 회의’ 정신을 여러 민족 대중의 마음속에 전달

‘두 회의’ 정신을 전달하려면 ‘목소리’가 인심에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 ‘붉은 석류’선전강연단은 당정 지도간부, 전문가와 학자, 사회구역 사업일군, 등록을 한 당원 등 군체를 흡수하고 ‘2중언어 선전강연원’, ‘풀뿌리 선전강연원’, ‘백성 선전강연원’을 설립했다. 한면으로 ‘통속적인 말’로 근본을 지키고 ‘고담활론’을 ‘사투리’로 말했으며 선전강연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고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한면으로 ‘길 탐색’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 ‘쓰인 대로 읽는 것’을 ‘무대를 통한 연출’로 바꿔 선전강연 형식이 ‘활력 있고 실속있게’ 하고 대중들이 ‘앉아있을 수 있고 알아들을 수 있고 터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러 민족 대중들이 듣고 싶고 즐겨 듣는 학습 분위기를 격발시켰다. 지금까지 전 시적으로 4만여명의 대중들에게 ‘두 회의’ 정신을 전달함으로써 전민이 ‘3공4동’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강대한 합력을 더한층 모았다. 

장동휘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