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가들, 무한 신에너지 협력에 큰 기대 내비쳐

2024-03-21 08:39:47

지난 11일-14일 독일 뒤스부르크시의 대표단 20여명이 무한을 방문했다. 철강 산업으로 유명한 무한과 뒤스부르크는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다. 무한에 설립된 독일기업은 110여곳에 달하며 독일은 무한의 10대 무역 파트너중 하나이다.

도미니크 바츠 독일 뒤스부르크 상무국 국제부 책임자는 “우리는 늘 수소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해왔습니다. 수소는 이곳 뒤스부르크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향후 5~10년 이내에 철강공장의 구동 방식을 가스에서 수소로 전환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표했다.

티센크루프 스틸의 지속 가능한 철강 생산 책임자인 프랭크 아렌홀드는 “오늘 아침에 철강 단지를 방문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굉장히 깨끗하고 친환경적이였어요.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무척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5G 기술이 적용된 중앙통제실도 상당히 특별했습니다.”라고 표하면서 “함께 무언가를 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록색 전환입니다. 중국과 유럽이 특히 많은 노력을 쏟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계를 위해 힘을 합쳐 록색 전환을 추진해야 합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신화사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