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구상은 현지의 발전 촉진”

2024-03-25 09:01:55

[아디스아바바 3월 23일발 신화통신] ‘일대일로’를 주제로 한 좌담회가 2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렸다. 중국과 에티오피아 량국에서 참석한 약 50명의 정부 관료, 기업 대표, 전문가 및 학자들은 ‘일대일로’ 구상이 량국에 협력플랫폼을 제공했고 아프리카와 중국의 호혜 상생을 촉진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좌담회는 북경사범대학 일대일로학원이 주최했다. 에티오피아 외교부 중동∙아시아∙태평양 사무사 사장 게베예후 강가는 좌담회에서 2013년 중국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을 제안한 이후 이 구상은 개방∙포용∙호혜적인 글로벌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은 에티오피아 등 참여국의 사회∙경제 발전을 계속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지역개방국장 서건평은 발언을 통해 ‘일대일로’ 구상이 이미 10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는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열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150여개 국가와 30여개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구상에 참여했으며 협력 범위가 부단히 확대되고 협력 수준이 심화되며 협력 분야도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