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룡시공급판매합작사는 농사시기를 다잡아 농업물자를 비축하고 봉사를 강화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로 농업물자 공급, 비축, 운송 등 사업을 펼쳐 전력으로 농업생산 수요와 비료사용 수요를 보장하고 봄갈이 준비를 위한 봉사를 잘하고 있다.

올해 2월, 화룡시공급판매합작사는 화룡시 정월대보름불꽃야회 특산품전시에 의탁하여 2024년 농업조력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서는 4개의 공급판매 혜농봉사소를 초청하여 종자, 비료, 사료, 농약 등 농업물자를 전시하고 농민들에게 무료 자문봉사를 제공했으며 과학적인 비료 및 농약 사용, 경작지 관리, 토지 위탁관리 등 각종 난제에 대해 해답했다.

현재는 농업물자 판매 성수기이고 농가의 자금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농업에 대한 금융지지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통하게 하기 위해 화룡시공급판매합작사는 진급 공급판매 혜농봉사소에 심입하여 농가의 수요를 더한층 확인하고 혜농봉사소에서 농업생산경영, 농업물자 공급, 토지류전 등 농업사회화봉사 전개를 중점 지지방향으로 삼았다. 동시에 당지의 여러 은행과 련합하여 ‘공급판매+금융’신용합작모식을 실시하여 농업지지봉사의 다리를 놓았으며 최근에는 농가를 도와 200여만원의 대출을 발급하여 대출난제를 더한층 완화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봄갈이의 발걸음도 가까워지고 있다. 화룡시공급판매합작사는 농업물자 류통의 주요 경로 역할을 발휘하고 기층 합작사에서 적극적으로 자금을 마련하고 경영방식을 혁신하도록 지도했다. 예약주문, 점대점 배송, 포전 배송 등 방식을 취하고 주동적으로 농가의 수요에 맞췄으며 농업물자 공급이 끊이지 않도록 보장했다. 각 진 공급판매합작사, 공급판매 혜농봉사소는 집중구매, 가격대비, 브랜드 농업물자 우선 구매, 류통절차 감소 등을 통해 농민들이 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농업물자를 구매하도록 했다. 농업물자를 제때에 배송하기 위해 봄갈이 구매, 운송, 비축, 공급 사업을 잘하고 농업물자 10일 보고 제도를 건립했으며 봄갈이 농업물자를 위해 록색통로를 개통했다. 지금까지 전 시 공급판매합작사는 6000여톤의 화학비료를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3000여톤의 물건이 도착했고 1000여톤을 판매했다.

이 밖에 화룡시공급판매합작사는 길림성공급판매합작사로부터 39만원의 성급 봉사업발전자금을 신청하여 팔가자진, 서성진의 두곳의 공급판매 혜농봉사소 저장시설대상에 사용하여 혜농봉사소가 농업 위탁관리 봉사를 전개하도록 추동하고 전통적이고 단일한 농업물자 경영을 종합적이고, 규모화, 현대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농업봉사체계로 전환시킴으로써 공급판매합작사 특색을 갖춘 농업물자 봉사 브랜드를 구축했다.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