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경국, “불장난하는 자는 치욕을 자초해”

2024-03-26 09:00:01

감우 중국해경국 대변인은 23일 필리핀이 지난 운수 보급 후 18일 만에 승낙을 어기고 재차 해경선 2척과 보급선 1척을 파견해 중국 인애초 린근 해역을 무단 침입해 불법 ‘좌초’한 군함에 비정상적인 보급과 건축자재를 운송하고 기회를 엿봐 도발을 실시하면서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제멋대로 파괴했다고 말했다.

감우 대변인은 현장 보급선들은 중국측의 거듭된 경고와 항로 통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돌진해 침입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해경이 법과 규정에 따라 실시한 규제와 저지 및 축출은 처리가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전문적이고 규범화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불장난을 하는 자는 반드시 치욕을 자초한다.”고 필리핀측에 밝힘과 동시에 중국 해경은 국가의 령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단호히 수호하기 위해 항상 전투태세를 갖추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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