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지역 생태순환농업, 록색유기재배 크게 보급

2024-03-27 05:27:33

올해 ‘중앙 1호 문건’은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 감소와 효과 증대를 착실히 추진하고 재배와 양식의 순환모식을 보급할 것을 제기하였다. 기자는 여러 지역에서 생태순환농업, 록색유기재배가 크게 보급되고 있음을 보았다.

강서성 의춘시 고안시 오교진 양원촌에서 알곡재배전문호 주시용은 촌민들을 이끌고 시비작업을 하느라 바삐 돌아쳤다. 그는 “이것은 정부가 지급한 유기농 퇴비이다. 이전에는 무당 최소 100근 정도의 화학비료를 사용했었는데 지금 유기비료로 바꾼 후 무당 50~60근밖에 필요되지 않아 재배 원가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양의 비옥도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고안시농업농촌국의 채유산 농예사는 올해 고안시에서는 록색재배순환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근 1000만원을 투입하여 7개의 퇴비장을 건설, 전 시에서 유기비료 시범사용면적이 15만무를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광서에서는 ‘수상 춘경’이 서막을 열었다. 계평시 남목진 중교촌은 곧 논에서 가재를 잡아내여 시장에 내보내게 되며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또 올벼 모내기를 시작하게 된다.

광서 계평유군생태농업과학기술투자유한회사의 책임자 설유건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논에서 가재를 기르면 화학비료 사용량이 3분의 1 줄어들고 제초제, 살충제 등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여 무당 재배원가를 300여원 줄일 수 있다. 매년 무당 논에서 1500여근의 벼를 생산하는외에 350여근의 가재도 길러낼 수 있어 무당 생산액이 1만원에 달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1년부터 지금까지 귀항시에서는 2만 1000무의 고표준 농지가 벼와 가재의 종합적인 생산에 사용되였고 전 시에서 한데 련결된 논이 200무 이상 되는 기지가 230개, 1000무 이상 기지가 20개 건설되였다. 논에서 벼와 가재를 함께 생산하는 것을 통해 무당 6000원 이상 소득을 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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