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장백산조공부풍경구가 국가 3A급 풍경구로 선정되였다.

26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안도현장백산조공부풍경구를 AA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할 데 관한 공고’를 발부했는데 이로써 안도현은 4A급 풍경구 8개, 3A급 풍경구 7개를 포함한 18개 국가A급 풍경구를 보유하게 되였다.

총 부지면적이 약 4.5헥타르에 달하는 장백산조공부풍경구는 안도현 송강진 정읍촌에 위치해있으며 S203성급도로와 린접하고 백화골 조선족옛마을과 1000여메터 떨어져있다. 이 풍경구는 은장신구 문화 요소를 충분히 발굴하여 독특한 문화경관을 조성했다. 풍경구에는 1.2억원을 투자하여 지은 전통가옥 52채, 관광객봉사중심, 전통팔대완(八大碗)음식점, 민속공연홀 등이 있다.

장백산조공부풍경구는 문화우세를 향촌진흥의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데도 주력했는데 해설원, 청소부, 운전기사, 안보일군 등 풍경구 사업일군에 정읍촌 촌민 70여명을 고용해 인당 4만원 이상의 년수입을 안겨줬다. 뿐만 아니라 15명 현지 촌민들에게 경영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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