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돈화시는 일류의 봉사환경과 투자환경을 마련해 상공인을 관심하고 안심시키고 수익창출을 격려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조성하고 있다. 돈화시에서는 지난 2019년, 첫번째로 되는 기업가절 활동을 펼친 이래 성공적으로 5회의 기업가절 활동을 조직하고 20여개 기업을 표창하여 정부와 기업의 ‘쌍방향 출동(双向奔赴)’을 실현하고 함께 발전을 도모했다.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는 돈화시 본토에서 발전, 성장한 의약집단 선도기업으로서 다년간 돈화시 당위, 정부의 관심과 도움에 힘입어 인재건설, 새 제품 연구개발, 설비기술 등 면에서 거족적인 진보를 이룩하고 핵심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했다. 회사 리사장 리수림은 선후하여 ‘대덕기업 선도인물’,‘공훈기업가’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그를 핵심으로 하는 길림오동집단과 계렬회사들은 12차례 돈화시 개인 및 집단 상을 획득했다.

길림오동약업집단 당위 서기 조대룡은 “기업은 고품질 발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중약조제과립 등 4개 경주로에서 성내 업종의 선두에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년간 길림오동약업집단회사의 선도하에 돈화시는 중약, 화학약품, 생물약품, 의료기계를 일체화한 의약건강산업 군체를 형성했다.

기업가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투자, 흥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돈화시는 기업가들의 적극성, 주동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하는 한편 대상봉사 전문소조에서 기업을 위해 수속 심사비준, 오수관 련결, 기업가 진료, 자녀 입학 등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기업의 빠른 발전에 힘을 보탰다.

연변한정식품유한회사 리사장 장수국은 “정부에서 기업가들을 위해 거주, 자녀입학 등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어 기업가들로 하여금 이곳에서 투자, 흥업할 결의를 더 굳히게 했다.”라고 말했다. 2019년, 한정집단에서는 성공적으로 축산업 발전의 ‘재배+사양+도살+가공+판매’ 전 과정 산업사슬 발전 경로를 개척하여 년간 매출액 4700만원을 실현했다. 제4회, 5회 기업가절 활동에서 장수국은 ‘대덕기업 신예인물’, ‘청년우수기업가’상을 수여받았다.

기업가들은 돈화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주력군이자 돈화의 발전을 다그치는 중견 력량이였다. 돈화시는 ‘100명 사업일군 100개 기업 조력’ 전문봉사활동을 펼치고 39명의 시급 지도자와 67개 책임부문의 100명 기관 간부가 100개 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시급 지도자들은 여러 부문을 회동해 조사연구를 펼치고 기업에서 제기한 문제점을 목록으로 정리한 한편 문제를 해결할 시간표를 제정하고 현장 사무회의와 부문협력회의를 통해 기업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다.

돈화시는 기업에 대한 지원, 육성 또한 강화했는데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육성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업을 조직해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신청 양성에 참가시키고 관련 사업을 지도했다. 3년간 돈화시에서 21개 기업이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으로, 1개 기업이 국가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작은 거인 기업으로 확정되였는데 2023년말까지 돈화시 과학기술 작은 거인 기업이 15개, 고신기술 기업이 14개에 이르렀으며 오동집단은 전국 의약 백강 기업에 포함되고 개발구 생산액은 백억급 단계에 올라섰다.

기업 발전에 조력하기 위해 돈화시는 현지에서 가장 우대적인 투자유치 정책과 중개인 장려 방법을 출범시켰으며 기업을 위해 장기적, 지속적으로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고 확정한 정책과 승낙한 사항은 모두 실시했는데 최근 3년간 6억원을 실현(兑现)함으로써 전 성 일류 경영환경을 마련하는 데 진력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