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 뉴라운드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의 기회를 틀어쥐고 다그쳐 신질 생산력을 육성하고 있다. 길림성은 현재 넘치는 에너지로 ‘변혁’을 향한 길에서 질주하고 있다.

“길림성은 실제와 밀접하게 결부해 전체 요소의 생산률을 대폭 향상시켜 신질 생산력의 전복성 탄생, 승수식 약진, 지수급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 길림성당위 주요 책임자가 말했다.

공화국 공업요람의 하나, 동북아세아 경제권과 련결되는 중요한 뉴대로서 길림의 신질 생산력 발전은 로공업기지의 전환, 승격과 관련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관련되며 국가발전의 대국과도 관련된다.

전통산업을 개조하고 신흥산업을 발전시키며 미래산업을 육성하는 등 길림성은 전복성, 최첨단 기술 난관을 꾸준히 돌파하고 발전의 장애를 꾸준히 타파하고 있다.

길림은 넘치는 에너지로 새로운 로정에 올랐다.

◆문제의 핵심 파악해 감제고지와 결승점 향해 돌격

대량의 초고해상도 원격 탐사 영상 수치가 안정적이고 빠르게 전송되고 사람과 위성이 레이저를 빌려 능률적으로 ‘대화’한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탄소섬유 원사가 전국 각지의 건설현장에 모인다.

‘록수청산’, ‘빙천설지’가 끊임없이 ‘금산은산’으로 바뀌는 길림성에서 고품질 발전의 열기가 분발 전진의 뜨거운 화폭으로 분출되고 있다.

과학기술 혁신은 신질 생산력 발전을 추진하는 ‘핵심’이며 길림이 전면적인 진흥에서 주동을 쟁취하기 위해 선점해야 하는 감제고지이다. ‘결정적’ 기술은 고품질 발전을 제약하는 ‘걸림돌’이며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이 돌파해야 할 결승점이다.

전략적 감제고지를 선점하는 대결에서 길림은 진취적인 자세로 감제고지를 선점하고 결승점을 돌파하는 목표를 향해 굳건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감제고지를 선점하여 대국 혁신의 구도를 다그쳐 형성하고 있다.

밀씨를 기기 아래로 전송해 낟알을 검사하고 최신 광전기술로 초당 2킬로그람 이상을 실시간으로 검사해 붉은 곰팽이균이 숨을 곳 없게 한다.

전통적인 인공검사에 비해 기기의 능률과 식별 정확도는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되였다.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의 이 성과는 정밀농업발전의 속도를 높이고 효과를 증대시켰다.

0.33밀리메터 두께의 ‘종이장’을 제멋대로 구부리고 접는 사이에 전류가 원활하게 ‘흐른다’. 이 참신한 고체 전해질 재료는 고체 전지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새로운 사로를 제공했다.

독창성, 전복성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더 많은 핵심기술을 돌파해 최첨단의 성과를 하루빨리 출시시켜야 신질 생산력을 육성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

현재 길림의 과학연구원, 대학교와 기업은 생체모방 합성고무 및 항공용 다이야, 희토류 마그네슘 합금 등 전략적 선진재료의 연구제작에서 좋은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중국지역 혁신능력 평가보고 2023’에 따르면 길림성의 혁신능력 순위는 6단계 상승했고 상승폭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결정점을 돌파하고 핵심기술을 자률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였다.

CMOS 이미지 센서는 항공 및 우주비행, 기계 시각, 의료 과학 연구 등의 설비에 내장되여있어 인류의 먼곳, 정교한 분야, 미시적인 분야로의 탐구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데 이  첨단기술은 과거 소수의 선진국에서만 장악하고 있었다.

장춘장광진심마이크로전자주식유한회사 총경리 왕흔양은 ‘결정적’ 기술을 돌파구로 삼아 핵심기술을 자주적으로 통제할 수 있어야 발전의 주도권을 손에 확실히 쥐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회사의 현대식 클린룸(洁净室)에는 CMOS ‘작은 카드’들이 검사 대기중이다. ‘작은 카드’들이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 공업 검측, 생명 과학, 천문, 라지오와 텔레비죤 등 첨단장비 제조 분야에서 역할을 발휘한다.

최근 길림성당위, 성정부의 주요 책임자들은 각지의 연구개발 일선에 깊이 들어가 국가 첨단기술기업과 국가 지식재산권 우위기업을 방문해 기업들이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신규화’ 목표를 겨냥해 빠른 시일내에 ‘독보적인 묘기’를 련마하고 업계의 ‘숨은 우승자’가 되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했다.

길림성은 과학기술형 중소·령세기업 ‘재탄생(破茧成蝶)’ 특별행동을 가동해 두차례에 걸쳐 104개 초창기 과학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지했다. 1.4억원을 투입해 1561개 기업의 과학  연구와 실험 발전을 지원했다. 두차례 596명의 과학기술인재를 선발해 기업에 입주시켜 ‘과학창조 부사장’을 겸임하게 했다.

2023년말까지 길림성에 등록된 국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은 루계로 7278개에 달했고 증폭은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국가 첨단기술 기업이 3590개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과학기술 혁신이 밀집한 활황기에 들어섰고 중대한 첨단기술, 전복성 기술이 지속적으로 쏟아져나오고 있다.   

  ◆‘황금열쇠’ 만들어 새 산업과 새 성과에로 전진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을 틀어쥐여야 할 뿐만 아니라 전환, 업그레이드의 ‘황금 열쇠’를 찾아야 한다.

지역의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길림에서는 대농업, 대장비, 대관광, 빅데이터 ‘4대 군집’을 적극 육성하고 신에너지, 신소재, 신의약, 신건강양생, 신서비스, 신전자상거래 ‘6신산업’의 발전을 다그치고 있으며 새로운 기반시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생활, 새로운 소비 ‘네가지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구도에 립각해 길림은 신질 생산력 발전의 주요 공략 방향을 일층 확정하고 있다.

전통산업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로 돌파를 꾀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전복성 혁신 제품인 중국과학원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가 자체 연구 개발한 쌍익 수직 리착륙 고정익 드론은 비행시간이 길고 적재능력이 크며 크기가 작고 저온과 강풍에 강한 특성으로 인해 2023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드론의 기체는 길림화학섬유그룹유한책임회사가 연구 제작한 탄소섬유를 사용했다.

근년에 길림화학섬유그룹유한책임회사는 ‘유중생신(有中生新)’을 실현해 일류제품 T800, T1000급 강도 탄소섬유의 성능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또 ‘무중생유(无中生有)’를 실현해 첨단제품의 ‘상천하해(上天下海)’를 실현했다… 2025년 길림성 탄소섬유 전체 산업사슬의 생산액은 3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길림성GM기계(그룹)유한책임회사 작업장에서 로보트와 기계손이 질서 있게 자동차 바퀴통을 가공하고 있다. “생산라인의 디지털화, 지능화 개조를 통해 제품 1개를 가공하는 시간을 2분에서 18초로 줄였고 인원도 8명에서 2명으로 줄였다.” 회장 리길보의 말이다.

길림은 신기술, 신요소, 신모델로 전통산업이 고급화, 지능화, 친환경화로 나아가도록 선도하고 있으며 제조업의 ‘스마트화 디지털화 전환’ 행동을 실시해 2024년 전 성 제조업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률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동북의 전통적인 로공업기지로서 석유화학, 야금, 농기계, 농산물 가공, 목재 가공 등 산업은 모두 새로운 것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초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통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개조하기 위해 길림은 선진제조업을 주력으로 하는 신형 공업화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현대화 대농업을 주요 공략 방향으로 선두주자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제고시키고 있다.

신흥산업, 미래산업에 대한 구도 배치를 다그쳐 돌파를 꾀하고 있다.

신흥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미래산업의 전망배치를 다그치며 신질생산력의 가속화를 견인하는 등 길림에서는 각지가 차별화 발전, 보완 발전, 승격 발전을 더 잘 추진하도록 적극 이끌고 있다.

장춘계산력쎈터의 슈퍼컴퓨터와 스마트컴퓨터가 만부하로 계산중이다. 장빌그룹 총경리 조수 왕윤도는 이 쎈터가 ‘슈퍼컴퓨터 10P+스마트컴퓨터 300P’의 계산력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북지역 선두에 있다고 소개했다. 10P를 계산한다는 것은 초당 10의 24제곱번 계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기예보 수치 예산이 이곳에서 진행된다면 향후 120시간의 날씨를 예보하는 데 0.5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길림에서는 큰 학교, 연구소, 기업 자원을 통합해 산업의 관건적, 공성 기술난관을 돌파하고 ‘게방괘수(揭榜挂帅)’, ‘군령장’ 기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루계로 7.34억원을 투입해 23개 중대과학기술 특별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 길림이 ‘높은 곳’을 향해 톺아오르게 한다.

세계지도를 일년에 3번 갱신하고 중국지도를 일년에 9번 갱신한다…108개의 위성으로 구성된 ‘길림 1호’ 별자리는 국내 최초로 자주적으로 업무화 응용 분야의 위성과 지구간 레이저 고속 영상 전송 시험을 완수했다. 정보 전송 통로가 ‘일방주행 도로’에서 ‘고속 도로’로 확장되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전송이 이뤄지게 되였다.

점점 더 잘 발전하고 능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설립된 지 9년이 넘은 이 상업 위성 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중국 경제, 사회에 대한 사람들의 공통된 인식을 증명하고 있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 길림이 ‘정밀분야’로 나아가게 한다.

AI 데이터 구동 알고리즘, 분자 동력학 시뮬레이션… 장춘금새약업유한책임회사의 디지털화연구원에서 인공지능기술로 의약개발에 에너지를 부여하면서 개발 성공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신질 생산력의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은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 기업 공공업무 총책임자인 림위는 2023년 기업은  영업 수익의 16%를 연구개발에 사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과학기술 혁신은 사회 수요와 효과적으로 련결되여야 한다. 탐침이 생물 표본 우에서 ‘돌아다니다’ 0점 몇 마이크로메터의 단세포 표적을 선택한 후 이를 분리해 접수 장치로 튕겨낸다. 장춘장광천영생물과학기기유한회사에서 연구 제작한 가시화 단세포 선별기는 기능성 미생물 및 세포선별, 감염성 질병의 신속한 진단, 순환 종양세포 선별검사에 가장 정밀한 샘플을 제공할 수 있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 길림이 ‘더 넓은 곳’을 개척하게 한다.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이 한창이고 ‘산수에너지’가 집중되며 ‘수소의 바람’이 천천히 도래한다. 길림서부풍력및태양광자원 풍족구에서 ‘륙상 풍력및태양광 삼협’, 동부 산수자원 풍족구에서 ‘산수에너지축적 삼협’을 형성하고 ‘수소로 움직이는 길림’, ‘항공용 석탄의 친환경화’, ‘메탄올로 천하행’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친환경전기가 친환경수소, 친환경암모니아, 친환경메탄올, 친환경항공석탄으로 바뀌도록 추진해 신에너지의 전체 산업사슬을 이어준다.

친환경 발전은 신질 생산력의 내재적 요구이다. 지역의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려면 현지의 자원 우세를 잘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3년 길림성의 신에너지 발전기 용량은 성 전체 발전기의 40.4%를 차지해 화력 전기를 제치고 성에서 제일 큰 전력원이 되였다. “신에너지의 우세를 바탕으로 길림성 수소에너지산업 발전 수준은 이미 국내 제1진으로 올라섰다.” 길림성에너지국 관계자는 이것이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 무한한 가능성을 불어넣었다고 소개했다.

◆‘막힌 곳’ 뚫어 새로운 분야, 새로운 발전에서 돌파 모색

신질 생산력으로 발전의 새 분야, 새 경주로를 개척하고 발전의 새 동력, 새 우세를 형성한다. 새 분야와 새 발전을 향한 출정의 북소리가 길림에서 높게 울리고 있다.

길림은 일부 요소들이 신질 생산력 발전을 제약하고 있다는 것을 명석하게 인식하고 있다. 현지화 전환 능력이 약하고 전체 산업사슬의 길이가 부족하다. 자동차산업을 례로 들면 부대산업 규모가 크지 않고 산업, 학교, 연구단체 련합체 구축이 시작은 되였으나 기세를 이루지 못했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려면 길림은 ‘내외겸수, 본말겸고(内外兼修、本末兼顾)’해 혁신 연구개발 재돌파, 산업사슬 재확장, 봉사담체 재구축, 품질 브랜드 재조성, 봉사보장 재세분화를 실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중국구역과학협회 부리사장이자 길림성정부 정책결정 자문위원인 조유욱이 이같이 말했다.

“우리는 과학기술 성과와 산업화의 ‘상호 리탈’을 타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제 산출에서 과학기술 성과의 공급 능력을 신속히 제고해야 한다.” 길림성과학기술청 청장 리암은 신질 생산력 발전을 구속하는 막힌 지점을 뚫기 위해서는 정부의 ‘유형의 손’과 시장의 ‘무형의 손’으로 이륜구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 혁신 동력을 활성화하고 전단 공급 능력을 높인다.

큰 학교, 대형 연구소의 과학교육혁신자원을 통합하고 전 성의 힘을 들여 조직적으로 핵심기술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제를 구축한다. 장백산실험실, 삼강실험실, 길광실험실 건설을 가동하고 고에너지준위 혁신 플랫폼을 리용해 힘을 모아 최첨단기술, 관건 핵심기술을 돌파한다.

혁신주체의 력량을 활성화하고 말단적재능력을 제고한다.

‘혼자서 피여나던 데’서 ‘상생을 실현’하기까지, 산업혁신을 중심으로 수요와 장면의 견인을 강화하고 대학교, 과학연구원과 기업이 깊이 협동하도록 격려하며 정책, 인재, 자금 등 요소가 기업에 집결되도록 추진한다.

“정부는 기업의 과학기술 수요를 깊이 파고들어 맞춤식 련결 플랫폼을 구축해 신기술이 신속히 응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귀속을 찾게 해야 한다.” 중국과학원 장춘응용화학연구소 소장 양소우의 말이다.

‘관리 완화’와 ‘활성화’의 관계를 파악해 인재가 길림에 뿌리를 내리려는 열의를 충만하게 한다. 길림성은 ‘인재정책 3.0판’을 출범해 정착 보조금 지급, 자녀 취학 배치, 배우자 취업 배치 등 인재에 대한 ‘도입 양성 류용’을 시행했다. 2023년 13.3만명에 달하는 대학 졸업생이 길림에 남아 취업, 창업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왕빙 청장은 길림성의 고급인재의 류입이 2년 류출을 넘어서고 루적으로 연 4만명 이상이 인재정책 보너스를 누렸다면서 ‘프로젝트로 사람을 끌어들이고 사업으로 사람을 남기는’ 생태가 점차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 전문가들은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길림은 우세와 조건이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광전기 정보, 장비제조업 등 분야에서 성과가 있고 인재가 있으며 기반이 있다. 광전기 칩 등 성과가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것은 앞으로 길림이 저력이 있고 잠재력이 있는 산업 역군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산업사슬을 따라 하유를 구축해 이를 지능화 공업기계, 지능화 농기계 등 분야에 응용한다면 발전의 가능성이 아주 크다…

“중점 돌파로 전체 추진을 이끌면 길림이 새로운 경주로에서 선두에 오를 기회가 있다.” 길림성공업및정보화청 청장 송강이 이같이 말했다.

“혁신 연구개발, 사슬 연장, 담체 건설, 품질 브랜드, 봉사 보장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신질 생산력으로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을 위한 선제 돌파에 강력한 추진력, 지지력을 제공해 길림의 전면 진흥이 상승기에 안착하고 쾌속 차도에 안착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길림성당위 주요 책임자가 이같이 말했다. 

《료망》 신문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