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마음과 힘 결집, 발전에 동력 부여’를 주제로 한 훈춘시 중로무역상회 설립대회 및 제1기 제1차 리사회의가 훈춘시 다국전자상건래단지에서 열렸다.

훈춘시 해산물무역기업, 해산물가공기업, 대 로씨야 무역기업과 금융기구 등 60여개 기업의 대표가 회의에 참가했다.

훈춘시는 중로무역발전의 창구기와 기회기를 더욱 잘 파악하고 량호한 무역질서를 건립, 수호하며 기업의 생산, 공급, 판매 각 고리에 동력을 부여하고 능률이 높은 금융, 법률, 정보 등 봉사를 제공하여 훈춘시 대 로씨야 무역 특히는 해산물무역가공기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특별히 중로무역상회를 설립했다.

대회는 ‘훈춘시 중로무역상회 선거방법(초안)’ 등 규약을 심의하여 통과하고 제1기 리사회를 구성함과 동시에 회장, 감사, 부회장, 비서장 등 제1기 지도집단을 선거했으며 법률원조, 재무세무원조 등 인원들을 초빙했다.

소개에 의하면 훈춘시 중로무역상회는 향후 과학적 발전을 실현한다는 새로운 기점에서 관념을 갱신하고 봉사를 혁신함과 동시에 량호한 무역질서를 건립, 수호하게 된다. 그리고 훈춘시 대 로씨야 무역의 새로운 정황, 새로운 문제를 연구하고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임과 아울러 관련 정책, 법규와 무역정보를 적극적으로 선전하며 기업 발전의 진실한 상황을 제때에 정부에 반영함으로써 대 로씨야 무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면에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