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교통운수국, 시장감독관리국과 함께 전 현 40여개 관광경영업체에 대해 상담 약정을 전개하고 경영장소들에서 문제점을 깊이 찾아내고 참답게 시정하도록 지도했다.

음력설 이래, 안도현 관광시장이 지속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일부 관광지는 봉사 수준이 낮고 현장관리가 혼란하며 저가할인을 통해 차량을 유치하고 운송 사업자가 입장권을 끼워 팔아 리익을 챙기는 등 문제가 존재해 관광업계에 어느 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번 약정 담화에서는 관광경영장소들에서 자체점검 및 자체시정을 실시해 업계의 자률성을 강화하고 업계의 봉사 질을 향상시키며 성실하게 경영하고 법을 준수하면서 경영함으로써 량질의 관광 연성환경을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품의식을 수립하고 품질관광을 구축하며 절대 관용하지 않는 태도로 관광시장의 고질병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개인의 부정경영으로 소비자의 리익을 해치고 장백산관광에 먹칠하는 행위를 타격하여 고품질의 봉사로 관광객과 대중의 좋은 평판을 얻어 청명련휴와 5.1 황금주를 맞이할 것을 요구했다.

약정 담화에서는 또 현내 각 기업이 표류경영 과정에서 존재하는 문제와 관련해 정돈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업무지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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