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훈춘시 각 중소학교에서 실제와 결부해 다양한 형태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주제교양을 실시하고 있다.
훈춘시제1고급중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쌓자’를 주제로 롱구경기를 개최했다. 14일간의 경기에서 여러 민족의 학생들은 경기장에서 젊음의 활력을 맘껏 뽐냈으며 경기를 통해 단결협력, 분투 정신을 보여주었다. 훈춘시제1실험소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지식경연을 개최했다. 교원들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민족단결진보 건설 등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경쟁을 펼침으로써 풍부한 지식 비축과 령활한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훈춘시 제1소학교, 제2실험소학교, 제4소학교, 반석진학교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이야기대회를 개최했다. 여러 민족의 학생들은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가장 소박한 언어와 가장 뜨거운 감정으로 여러 민족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어우러지는 민족단결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함께 민족단결을 수호하고 함께 민족단결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했다. 훈춘시제8중학교는 국기 아래에서 강연, 전통 수공예 제작, 교정 집체무 공연 등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여러 민족의 독특한 문화를 깊이 리해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특색 있는 학과를 중심으로 계획성, 목적성 있게 학생들에게 애국교양, 청렴교양, 감사교양 등을 전수했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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