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위성, 취인미디어에서 련합으로 출품한 도시탐방 관광 예능 프로그램인 《행운 려행가(幸运旅行家)》 연길편이 4월 13일 22시에 절강위성에서 방송된다. 같은 날 22시 30분에 Z시개, 텅쉰영상, 아이치이, 유쿠 클라이언트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연길편은 ‘연화기타(烟火吉地)’를 주제로 연길 문화관광의 매력을 깊이 발굴해 전국 관중들에게 연길에서의 ‘모험 려행’을 선보이게 된다.
《행운 려행가》는 문화, 관광, 소셜미디어 탐색을 통합한 신형 문화관광류 예능프로그램이며 높은 체험감, 강력한 현장감을 선물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코스로 관광목적지를 보다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소수자들이 선호하는 참신한 려행법을 발굴하는 데 취지를 뒀다. 촬영에 참여한 셀럽들은 관광명소들이 적힌 맞춤제작한 바둑판에 주사위를 던져 목적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무작위 ‘모험 려행’을 시작하게 된다.
연길에서의 ‘모험 려행’은 연길시코스모민속산장에서 시작되였으며 서시장 등 특색 명소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행운 려행가》 프로듀서 왕신은 지난 겨울 동북관광열기가 뜨거웠다며 연길을 이번 기 촬영지로 선택한 것도 그때문이라고 전했다. “우리 프로그램의 이름은 《행운 려행가》이다. 제작진은 연길에서 독특한 민속공연 및 무형문화유산을 포착했다. 제작진에게는 행운이다. 더 행운스러운 것은 전국의 관중들이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연길의 먹거리, 즐길거리를 보다 깊이있게 료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왕신이 이같이 덧붙였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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