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는 일전에 소식을 발표하여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국가에너지국, 농업농촌부에서는 ‘천향만촌 풍력통제 행동’을 조직, 전개하여 ‘14.5’기간에 조건을 구비한 현(시, 구, 기)역 농촌지역에서 촌을 단위로 현지 및 현지와 가까운 곳에서 개발, 리용하는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행동’은 건설된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원칙적으로 행정촌마다 20메가와트를 초과하지 않는 동시에 ‘촌기업 합작’의 풍력발전 투자, 건설이라는 새로운 모식과 ‘공동 건설, 공유’라는 새로운 수익분배기제를 모색하고 형성하여 ‘마을에 풍력발전이 있어 집단에서 수익을 늘이고 촌민들이 실제 혜택을 누리는’ 풍력발전 개발리용의 새로운 구도의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행동’은 당지 실정에 알맞게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촌과 기업 합작, 혜민리민 및 생태우선, 융합발전의 기본원칙에 따라 각지 농촌의 풍력자원과 분산된 여유 토지자원을 토대로 촌 집체경제 발전과 결부하며 촌을 단위로 촌, 기업 합작을 주요형식으로 하고 수익의 공동향수를 목적으로 하며 용지와 환경보호 정책에 부합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정책지원 면에서 ‘행동’은 국토공간계획에 부합되고 영구성 기본농토, 생태보호 경계선, 자연보호지와 국가 사막화 토지 봉쇄보호구와 관련되지 않는 전제하에 농촌의 분산된 비경작지를 충분히 리용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천향만촌 풍력통제 행동’ 풍력발전 프로젝트 용지를 취급하도록 명확히 했다.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 농촌지역은 풍력자원이 풍부하고 분포가 넓다. 농촌지역에서 분산된 토지를 충분히 리용하고 당지 실정에 알맞게 풍력발전을 현지 및 현지와 가까운 곳에서 개발, 리용하도록 추진하는 것은 촌 집체경제를 장대시키고 향촌진흥에 조력하며 농촌 에너지의 록색 저탄소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탄소 최고봉 탄소 중화를 실현하는 데 의의가 크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