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니허 목이버섯, 팔가자 상황버섯, 국가급 농업산업 융합발전 대상에

2024-04-10 08:59:30

돈화시 황니허진의 목이버섯과 화룡시 팔가자진의 상황버섯이 2024년 국가 농업산업 융합발전 대상 설정 명단에 포함되였다. 우리 성에서는 총 3개 향진이 이 명단에 포함되였다.

황니허진은 2011년 성농업위원회로부터 ‘길림성 목이버섯의 고향’으로 선정될 만큼 목이버섯양식을 특색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이 산업은 진의 16개 행정촌의 80% 농가에 보급되였으며 년간 재배량은 약 1.5억자루, 생산량은 7506톤으로 년간 생산액이 4.5억원에 달한다.

2020년 팔가자진은 ‘길림성 상황버섯의 고향’으로 선정되였다. 현재 규모화 양식이 실현되였으며 수량은 200만단에 달하고 생산량은 전국의 70%를 차지하여 국내에서 규모가 제일 큰 생산기지이다.  지난해 팔가자진의 상황버섯 양식 면적은 555무, 농업생산액은 1.9억원에 달하여 이미 알곡생산을 초과하였으며 시장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발전전망이 아주 밝다. 올해 상황버섯산업에 종사하는 림업지역 주민들의 인당 가처분소득이 2.2만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우리 주에는 왕청현 천교령진, 화룡시 동성진, 도문시 량수진과 룡정시 동성용진 4개 국가농업산업강진이 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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