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농업농촌청은 ‘2023년 길림성 성급 생태농장 주체명단’을 발표하고 81개 생태농장에 ‘길림성 성급 생태농장’ 칭호를 수여했다. 그중에는 훈춘시춘염재배전문농장과 훈춘시기러기입쌀재배전문합작사가 포함되였다.

훈춘시춘염재배전문농장은 삼가자만족향 동강자촌 촌민 류춘염이 2013년에 설립했으며 농업재배, 농산물 가공, 축산 양식, 농업기술진흥 봉사 등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최근년간 농장은 생산, 가공, 판매의 융합 발전과 전 과정의 기계화 작업을 통해 년간 벼생산량이 3000톤에 달하고 2500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했으며 주변 마을 50여명 녀성의 소득을 증가시켜주었다.

훈춘시기러기입쌀재배전문합작사는 경신진 구사평촌에 위치해있고 2015년에 설립되였으며 훈춘야생동식물보호협회 등과 함께 기러기입쌀을 재배하고 있다.  ‘기러기입쌀’ 브랜드를 알리고 입쌀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합작사는 지역 기후에 적합하고 쉽게 도복되지 않으며 식감이 좋은 우량품종을 엄선하고 세계자연기금회, 중국과학원 등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기러기입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실현함으로써 이 브랜드가 경신진의 ‘스타’ 제품이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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