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록화 미화 공사 실시, 5갈래 막다른 길 관통, 8개 왕훙 필수방문지 새 랜드마크 조성해
연길을 거주하고 일하기 좋고 아름다우며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거듭나게 해야
호가복 2024년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사업추진회의서 강조 홍경 회의 사회 장태범 강방 참석

2024-04-16 08:37:06

15일, 2024년 ‘연길 록화 미화’ 행동사업추진회의가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지도소조 조장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도시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면서 ‘연길 록화 미화’ 행동 목표, 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4대 록화 미화 공사를 힘써 실시하고 5갈래의 막다른 길을 뚫고 8개 왕훙 필수방문지 새 랜드마크를 구축해 연길을 생활하고 사업하기 적합하고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거급나게 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이 신변의 변화를 느끼고 고품질 생활을 누리게 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지도소조 조장인 홍경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연길시, 길림장백산삼림공업집단, 주총공회, 연길시 신흥가두,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책임자가 선후하여 발언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부터 우리 주에서는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도시 환경 질을 제고하고 대중들의 생활 질을 개선하는 효과적 방법으로, 문화관광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도시 식별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 담체로 간주하면서 도로록화, 경관록화, 강변록화를 총괄적으로 추진했다. ‘두갈래 강으로 견인하고 련결점으로 지탱하며 록화로 둘러싸이고 유원지가 밀포된’ 구도가 초보적으로 형성됐고 ‘1년에 돌파가 있는’ 목표를 기본적으로 수행했는바 사회 각계와 여러 민족 대중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각지 유람객과 연변에 온 객상들의 광범위한 찬양을 받았으며 연변의 식별도, 호감도, 영향력을 일층 제고하고 변경지역의 인기를 모으고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다그치며 더 많은 대상의 착지를 추동하는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성적을 충분히 긍정함과 동시에 현재 사업에서 록화 질을 계속  제고시켜야 하고 ‘더럽고 어지럽고 차한’ 현상이 여전히 두드러지며 사업기제가 완벽하지 못한 등 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똑똑히 인식해야 하며 문제 해결을 방향으로 삼고 목표 견인을 강화하며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실시한 두번째 해이고 이 행동이 뚜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주 직속, 중앙, 성 직속 부문과 연길시에서는 정치 책임감과 사업 긴박감을 일층 강화하고 국가급 삼림도시 건설을 목표로, 왕훙 필수방문지 도시 유지를 인솔로 하며 록화망, 도로망, 수로망, 배관망 중점대상의 실시를 버팀목으로, 도시 정밀화 관리를 보장으로 하여 총괄적 계획, 전반적 추진, 중점 돌파를 견지해야 한다.  

4대 록화 미화 공사를 힘써 실시하고 5갈래 막다른 길을 견결히 관통시키며 8개 왕훙 필수방문지 새 랜드마크를 건설해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이 새 진전, 새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함으로써 아름다운 비전이 하루빨리 나타나 대중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록화량은 ‘연길 록화 미화’의 효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인바 반드시 중대 시정 기반시설 대상을 단단히 틀어쥐고 일련의 대표적 공사를 다그쳐 실시하여 록화망, 도로망, 수로망, 도관망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강변 록화 미화 공사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부르하통하 종합정비 대상은 합성고무인도, 미니공원을 다그쳐 건설하고 량안 연선의 경관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까이에서 경관을 보고 물과 접촉할 수 있는 새 공간을 조성해 ‘물이 맑고 강변이 푸르고 수로가 원활하고 경치가 수려하고 사람들이 조화로운’ 록수회랑을 일층 조성해야 한다. 연집하행복하호대상은 무지개다리, 영빈교, 공원다리 등 연집하 량안의 야경조명 효과를 향상시키고 일련의 특색이 선명한 ‘강 문화’ 관광지를 건설하며 대중들의 집문 앞 물가 공간을 일층 더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 비물오수분류 공사를 안정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장백산로, 국자거리, 광명거리 등 19갈래 주요·차요도로의 비물오수 분류 개조 임무를 완수하고 독립적인 비물도관망과 오수도관망을 다그쳐 건설하며 현유의 배수시스템을 힘써 개선하고 연길쾌속뻐스2기(BRT)대상 건설을 련동적으로 추진하여 주요 도시구역의 거주생활 질과 생태환경 질을 일층 제고해야 한다. 유원지광장 건설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유원지광장 건설과 도시갱신행동, 도시개발건설을 결합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유원지, 와룡유원지, 연집석류홍주제유원지, 연하로 수상유원지, 리화로 유원지, 지학락원지, 태덕관당유원지, 광진거리 미니공원, 조양거리 유원지, 광진북거리 도로변 록지 등 10개의 새 유원지 건설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며 배치가 균형적이고 기능이 구전하고 주제가 두드러지게 건설하여 시민, 대중들이 휴식하고 운동하는 새 행선지로 힘써 조성해야 한다. 중점 거리 도로의 록화공사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연길주재 기업들이 장백산로, 연남로, 국자거리, 동해로, 애단로, 쌍옹거리, 인민로, 남산거리, 신촌로, 연대거리 등 10갈래 주요거리 록화에 참여하도록 효과적으로 인도하여 사회 각계에서 도급 맡고 록화에 일조하며 건설, 유지보수를 책임지는 짙은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원활한 교통 도로망은 도시 활력의 구현인바 반드시 통일적으로 고려하고 전반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미세한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막다른 길을 통하게 하는’ 사로에 좇아 힘을 모아 막다른 길을 통하게 하여 도시 교통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새로 개조한 지역의 상업무역과 인기집결을 다그쳐 새 소비 집결구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 영춘거리를 다그쳐 관통시켜야 한다. 주변 학교의 고봉시간대 교통체증 문제를 힘써 해결하는 한편 도로 너비와 록화 미화를 적절하게 증가하고 주차자리와 학부모 대기구역을 증설하여 기능과 미관의 고도의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 광진거리를 다그쳐 관통시켜야 한다. 금수천경 동쪽부터 연하로 구간을 전면 관통시키고 도로 전반 록화를 소화원광장 건설에 융입시켜 록화주제가 일치하고 풍격이 일치하도록 확보하며 동부 도시구역 록화 수준과 도로 원활 능력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우의로를 다그쳐 관통시켜야 한다. 도로 및 공공부대시설 설계방안을 일층 최적화하고 경관 소품과 교목, 화훼를 적절히 늘이며 주변 위생환경과 출행환경을 다그쳐 개선하여 식물 밀도가 적절하고 꽃들이 층차가 분명하며 침엽식물과 활엽식물이 섞여있고 도로가 넓고 원활하게 되도록 해야 한다. 목단거리 동쪽을 다그쳐 관통시켜야 한다. 도로설계, 록화설계에서 고속철역광장, 로동자문화궁 및 주변 구역과 조화되고 호응하도록 조성하며 고속철역 구역의 교통조건을 전방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민주거리를 다그쳐 관통시켜야 한다. 주변의 록화, 조명 경관을 잘 통합하고 합리하게 주차구역을 설치하며 공원로와 연하로의 교통전환 능률을 함께 제고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은 도시 거주환경 수준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품위를 일층 제고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에 와 관광, 거주, 료양하며 휴가를 보내도록 흡인할 수 있다.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영향 주는 문제와 제약요소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일련의 중점문화관광대상이 준공되고 운영되도록 다그쳐 추동하여 식별도가 있는 문화관광소비 새 업태, 새 정경, 새 오락방법을  더 많이 조성해야 한다. 모아산개조승격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기상탑개조, 관광케블카, 캠프장 등 대상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모아산 전반 조명 승격 사업을 알심 들여 계획하여 모아산의 밤이 더 아름답고 야경이 더 밝으며 면모가 더 화려하게 해야 한다. 열림곡삼림관광휴가구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온천경관민박, 특색상업거리, 룡산성풍정원 등 대상건설을 강력히 추동하고 모아산주차레저광장대상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여 전반 모아산구역 관광개발에 강력한 운동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수상시장이전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서민들의 생활의 멋이 풍기는 요소와 류행요소를 유기적으로 잘 융합하고 새 부지 건설과 원 영업지 상가들의 이전 사업을 골고루 돌보며 시장 이전 후에도 인기가 지속되고 열기가 식지 않도록 담보해야 한다. 량전리문화관광마을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사랑이라는 주제와 긴밀히 련계된 일련의 문화활동과 상업대상을 조성하여 호텔, 음식, 오락 등 여러 상관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더 높은 차원의 생활 및 관광 수요를 만족시켜 더 많은 젊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소비하도록 흡인해야 한다. 연길려객뻐스1978문화풍경구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복고공업건축 풍격을 보류하는 토대에서 더 많은 국풍요소, 류행리념을 융입시키며 e스포츠 게임, 웨딩 등 새 업태를 힘써 발전시켜 주제가 선명한 문화 새 IP를 조성해야 한다. 연길1952상업거리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민속문화, 특색음식, 생태관광 등 문화관광주제를 깊이있게 발굴, 련결시키고 단일한 상업모식을 ‘관광+상업’의 복합형 업태로 승격시키며 특색 있는 민속문화체험구를 알심 들여 조성해야 한다. 도시접대실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진달래광장을 핵심으로 하여 전시중심, 문체중심, 무형문화유산전시관을 상호 련결시키고 호텔, 도시립체공원 등 기능을 증가하여 회의, 전시, 상무상담, 휴가를 일체화한 다기능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 북부 대학성상업종합체대상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연변응용기술학원이 허가받은 유리한 계기를 다잡고 연변특색이 있는 직업학원과 실천교학기지를 조성하여 주변에 쇼핑, 미식, 레저, 오락을 일체화한 종합상업구역을 형성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은 3할은 건설에 의지하고 7할은 관리에 의지한다. 문제 해결과 효과 추구를 견지해야 한다. ‘정교한 바느질’ 솜씨로 ‘수놓이’ 하는 사업태도로 도시의 정밀한 관리를 모든 거리와 모든 세부에까지 확장시켜야 한다. 사업책임을 실제에 시달해야 한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인솔역할과 총괄적 작용을 절실히 발휘하고 연길시에서는 록화망, 도로망, 수로망, 도관망 건설과 자금조달 등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연길시 각 가두에서는 도로점용 경영, 잡동사니 마구 방치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 연길시 각 향, 진에서는 진 구역의 록화보수, 기반시설, 환경위생 일상관리를 강화하고 제반 사업임무가 실제에 세부적으로 시달되도록 일심협력해야 한다. 사회력량을 광범히 동원해야 한다. ‘홍색금요일’, ‘푸른 조끼 지원자 도로순찰행동’ 등 담체활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클라우드 집결’ 플랫폼, ‘얌체행위 촬영하기’ 기능을 발휘하며 ‘사회구역 빌딩장, 조장, 격자장’, 사회구역 주민들이 환경정비사업에 참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장려징벌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도시 정밀화 관리를 년도심사 중요내용에 포함시키고 심사지표를 세분화, 계량화하며 사업추진력이 강하고 효과가 뚜렷한 인원에 대해서는 표창하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일부러 하지 않거나 늦게 처리하고 함부로 처리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은 각 직급, 부서와 관련된 체계적 공사이므로 각급, 각 부문의 밀접한 배합과 공동된 노력이 필요하다. 연길주재 중앙, 성 직속 및 주  직속 부문에서는 적극 참여하고 주동적으로 사업하며 자금, 건설, 관리, 유지보수 등 면에서 중점적으로 돌보고 우선적으로 지지하여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든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문 앞 3가지 보장’ 책임을 엄격히 시달해야 한다. 연길시와의 소통, 련계를 강화하고 본 부문, 본 단위의 임무명세서를 참답게 연구, 제정하며 책임령도, 사업조치, 완수시간을 세분화, 보완하여 ‘각자 도급 맡은 구역의’ 록화 건설과 관리, 유지 보수를 절실히 잘해야 한다. ‘부문에서 가두(향진), 사회구역과 팀을 무어 도급 맡는’ 것을 실행해야 한다. 각 구역의 도급책임자를 명확히 하고 ‘도급간부+격자장+빌딩장’ 협동련동기제를 건립, 건전히 해 ‘도로를 관리하는 전문일군이 있고 식수조림을 하는 전담자가 있으며 화초를 보호하는 일군이 있고 책임 분배가 명확’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정부 부주장, 주검찰원 검찰장,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길주재 중앙, 성 직속 각 부문과 단위 주요 책임자, 연길시 정부 주요 책임자, 당위 분관 책임자, 각 현, 시 정부 분관 책임자, 연길시 해당 시 직속 부문, 각 향진, 가두 주요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남광필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