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월청진 산업추동으로 발전 추진해 민족단결 새 장 엮어
민족단결진보와 향촌진흥 융합발전 전면 추진

2024-05-09 09:04:40

최근년간 도문시 월청진은 당건설을 선도로 산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동력을 견지하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정책, 대상, 자금, 인재 등 자원을 통합하고 산업발전으로 경제발전을 견인함으로써 민족단결진보 사업과 향촌진흥의 융합 발전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


◆산업에 공을 들여 민족단결분투의 다리 구축

촌 집체경제를 성장시키고 여러 민족 촌민들의 소득을 늘이기 위해 월청진 여러 촌 당지부는 촌의 현실에 립각해 촌민들의 토지를 규모화로 이전하고 집중위탁 방식으로 소를 사육함으로써 쌀, 소 등 특색산업군을 형성했다.

또한 ‘당지부+합작사+농가’ 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양식업을 중심으로 유기농 벼, 채소 재배, 목이버섯, 림하경제 등 생태재배업과 연변소 등 특색 있는 사육산업을 적극 발전시킴으로써 월청진을 상징하는 농업브랜드를 구축했다. 2023년, 전 진 촌급 집체경제 총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2만원 증가했다.

‘치부인솔자+빈곤해탈 가구’ 모식을 모색, 보급하고 당원선봉을 산업 일선에 배치했으며 기지에 지부를 내오고 ‘선봉 한명이 대중’을 이끄는 형식으로 선봉모범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했다. 현재 전 진에는 5명의 치부인솔자가 있는데 그들의 도움으로  22세대 빈곤가정의 인당 년간 수입이 1000원씩 증가했다.


◆‘산업특색’에 공을 들여 민족단결분투의 힘 결집

‘당건설 선도로 진흥 촉진하고 산업발전으로 브랜드 구축’이라는 사로에 따라 ‘당건설 선도+산업 부민’ 모식을 적극 구축했는데 당지부가 인솔하는 합작사 2개를 설립하여 매년 14만원의 촌 집체소득을 증가시켰다. 산업사슬에 당지부를 건설하고 당원을 산업에 집결시켰으며 여러 민족 대중들을 치부대상에 끌어들여 서로 돕고 배우게 함으로써 합작사에 민족단결의 꽃이 활짝 피고 치부의 열매가 맺도록 했다. 또한 농민을 주체로 하여 시범지도를 강화하고 지원정책을 최적화했으며 지도봉사를 강화했다. 올해 월청진은 관건 시기를 다잡고 전문가들을 조직해 5차례 현장 교학을 진행함으로써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촌민 소득증대를 촉진했다.

‘당지부+합작사+농가’ 모식을 통해 고품질 현대 농축산업 생산 및 서비스 플랫폼을 힘써 구축하여 농민의 소득을 증가하고 치부에 조력했다. 20여호 규모재배 농가에서 대규모 재배를 주도하도록 적극 장려하고 농민들이 주문농업을 힘써 발전하도록 지도했으며 방식 전환과 구조조정을 통해 전 진의 산업기반을 확고히 하고 새로운 농업 농촌의 현대화를 추진했다.


◆‘산업치부’에 공을 들여 민족단결분투의 길을 개척

자원 통합을 함께 틀어쥐고 자금조달 통로를 함께 개척하며 종합 플랫폼을 함께 건설하고 시장 우세를 함께 구축하며 인재대오를 함께 육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농촌 당건설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했다. 월청진내 단합협력의 내생동력 부족 등 문제에 대비해 수구촌을 선두로 당건설 인솔, 지역련동, 상호학습 공동촉진, 단합협력을 부각함으로써 발전의 힘을 모으고 여러 민족 대중들의 공동치부 에너지를 형성했다.

월청진 ‘당건설+’ 브랜드로선 실시계획을 제정하고  3개의 ‘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했으며 ‘두만강변에 나붓기는 붉은 당기’ 당건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했다. 문화관광축제를 펼쳐 여러 민족 대중들의 소득을 증가시키고 민족단결진보와 농촌관광의 발전을 도모했다. 산업우세와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농업관광의 융합효과를 확대했는데 조직건설의 전반화, 산업발전의 일체화, 운영봉사의 체계화, 민족단결의 한 가족을 실현했다.

공동건설기제를 구축하고 민족단결진보의 ‘원동력’을 활성화했는데 입쌀, 황소 등 산업은 ‘단독전’에서 ‘단합발전’으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오늘날 환경, 산업으로부터 공공봉사에 이르기까지 월청진은 기신, 백룡 등 촌을 최적화하고 브랜드효과를 발휘하여 자금, 기술, 인재 등 요소들을 흡인함으로써 2023년 촌 집체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증가되였고 각 촌들이 우세를 상호 보완하고 서로 비기고 추월하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했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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