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련휴기간 국내 관광출행 인수 연 2억 9500만명

2024-05-09 08:41:09

[북경 5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장] 2024년 5.1절련휴기간 전국 문화와 관광 시장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질서가 정연했다. 문화관광부가 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국 국내 관광출행 인수는 연 2억 9500만명으로 동기 대비 7.6% 증가했고 비교 가능한 기준으로 보면 2019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다. 국내 관광객의 관광출행 총지출은 1668억 9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2.7% 성장했으며 비교 가능한 기준으로 보면 2019년 동기 대비 13.5% 성장했다.

련휴기간 각급 문화관광부문은 다양한 특색 관광상품과 문화활동을 출시하여 관광객들의 다양화, 개성화 요구를 충족시켰다. 전국 각급 공공도서관, 문화관(소)은 계속 무료로 개방했고 지역 실정에 따라 휴일 공공문화상품 공급 사업을 전개했으며 ‘향촌문예야회’, 광장무, 대중가요 등 다양한 대중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 개최했다. 문화관광부는 ‘5·19 중국 관광의 날’ 주제월 활동과  ‘문명 관광, 아름다운 중국’ 주제활동을 가동했고 ‘중국관광, 아름다운 생활’ 국내관광 선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문화와 관광 소비가 효과적으로 방출되여 휴가시장의 지속적인 열기를 이끌었다. 5.1절련휴기간에 문화관광부는 전국 ‘5.1’ 문화 및 관광 소비주 활동을 개최하고 중국은행카드련합조직과 공동으로 2024년 ‘100개 도시, 100개 구’ 문화 및 관광 소비 행동 계획을 실행했으며 여러 종류의 문화관광 소비 혜민조치를 출범시켰다.

현역 관광시장은 문화관광 소비의 새로운 동력을 발산했다. 갈수록 많은 3선, 4선 도시와 향촌 관광 목적지가 환영을 받고 있다. 광서 류주, 산동 치박, 감숙 천수 등 도시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고 귀주 서강 천가구 묘족마을, 안휘 굉촌 등 향촌마을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문화와 관광이 심층적으로 융합되면서 야간경제가 활력으로 넘쳤다. 감숙, 강소, 섬서 등지에서는 연예, 무형문화재, 문화유산, 음식 등을 관광과 융합시켰다. 고궁박물관과 삼성퇴박물관, 은허박물관 등 인기 박물관들의 관람객수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미 검측대상에 포함된 국가급 야간 문화와 관광 소비 집결구의 야간관광객 류동량은 연 7257만 5800명으로 비교 가능한 기준으로 보면  2023년 5.1절련휴기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항로의 회복, 입국 편리화 조치와 상호 비자면제 국가의 증가에 따라 출입국 관광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문화관광부 데이터중심의 관광객 흐름 빅데이터 검측에 따르면 5.1절련휴기간 출입국 관광객은 연 367만 2000명으로 이중 입국인원이 연 177만 5000명, 출국인원이 연 189만 70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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