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중소기업 포용대출 잔액↑
우리 나라는 올 1.4분기 중소기업을 위한 포용대출을 확대했다.
중국인민은행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중소기업의 포용대출 잔액은 33조 4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했다. 농촌 가구 및 스타트업 기업의 미상환 대출 잔액은 각기 전년 동기보다 17.1%, 0.2% 확대된 9조 9500억원, 2935억원으로 집계됐다.
학자금 및 빈곤해탈 대출 잔액은 각기 2129억원, 1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11%씩 늘었다.
■1.4분기 물류부문 전년 동기 대비 5.9% ↑
올 1.4분기 우리 나라의 물류부문이 반등세를 보였다. 중국물류구매련합회에 따르면 올 1월—3월 사회물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88조원을 기록했다.
중국물류구매련합회는 증가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포인트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우리 나라 물류부문의 개선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공업품, 주민소비, 수입품 물류는 6%, 11.6%, 5.5%씩 확대됐다.
1.4분기 물류 총매출액은 3조 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늘었다.
■3월 사모펀드 운용사 2만 1098개 달해
올 3월말 기준으로 우리 나라 사모펀드 운용사가 총 2만 1098개로 집계됐다고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가 발표했다.
그중 사모증권 투자기금 관리사는 8328개, 창업 투자기금 관리사는 1만 2526개에 달했다. 3월말 기준, 우리 나라에서는 총 20조 2900억원의 자금이 운용됐다.
■1월—2월 주요제지업체 매출 확장세
올 1월—2월 제지산업의 생산량, 매출, 리익이 꾸준한 확장세를 보였다.
공업및정보화부에 따르면 해당 기간 종이와 판지의 생산량은 2242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주요제지업체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확대된 2135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의 총리익은 64억 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6.7% 늘었다. 공업및정보화부는 산업의 강한 회복세가 원자재 가격 하락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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