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웽그리아 수교 75돐 경축 인문교류 행사 부다뻬슈뜨서 열려

2024-05-10 08:43:29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8일(현지시간) 부다뻬슈뜨에서 웽그리아 언론지원 및 자산관리재단과 함께 ‘중국—웽그리아 우정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자—수교 75돐 경축 인문교류 행사’를 열고 ‘기회의 중국’ 웽그리아 방송, 다큐멘터리 공동 촬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웽그리아 리스트 음악원과 협력을 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웽그리아 전 대통령 슈미트가 참석해 축사를 하고 웽그리아 전 총리 메드제시가 영상 축사를 했다.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방송총국 총국장인 심해웅, 웽그리아 언론지원 및 자산관리재단 총재 밥, 웽그리아 외교대외경제부 국무비서 이레시가 축사를 했다.

웽그리아 전 대통령 슈미트는 “이번 행사는 웽그리아—중국 언론간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중앙방송총국이 량국의 깊이 있고 광범위한 우호관계에 더 많은 긍정적인 요소를 가져오고 량국 국민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하며 서로의 감정을 더욱 친밀하고 돈독히 하여 웽그리아와 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웽그리아 전 총리 메드제시는 “언론은 시대의 기록자”라며 “량국 언론간의 협력이 웽그리아와 중국 국민이 서로 알고 가깝게 지내도록 지속적으로 촉진하여 량국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 중앙방송총국 국장 심해웅은 “중앙방송총국은 중국과 웽그리아 량국 국민의 상호 리해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진력하면서 웽그리아 언론지원 및 자산관리재단과 웽그리아 언론사들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협력을 전개해왔으며 공동으로 <중국을 보다>, <중의약 생방송 교실> 등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중국영상제’의 웽그리아 전시 및 상영 등 행사를 개최했으며 중국과 웽그리아 수교 75돐 기념 다큐멘터리 공동 촬영 등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량국간의 인문교류에 더욱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중국과 웽그리아의 우정이 교류 속에서 긴밀해지고 긴밀함 속에서 심화되고 심화하는 가운데 더 돈독해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웽그리아 언론지원 및 자산관리재단 총재 밥은 “두 기구간 심층적인 협력은 량국 국민들간 우정의 가교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전파 플랫폼과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웽그리아와 중국간 인문교류와 문명 상호귀감을 추동하는 데 언론의 힘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웽그리아 외교대외경제부 국무비서 이레시는 “기존의 좋은 기반에서 잠재력을 계속 발굴하고 중국과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 협력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 호혜 상생하여 협력의 길을 더 넓히고저 한다.”고 말했다.

중국과 웽그리아의 우의를 심화하기 위해 중앙방송총국이 선보인 시리즈 다큐멘터리 <기회의 중국>이 정식으로 방송되였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의 인프라 건설, 첨단 기술 혁신 등 분야의 발전에 초점을 맞춰 중외 개방과 협력 및 제휴 발전의 광범위한 전망을 그렸다. 이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웽그리아 국영 텔레비전방송과 웽그리아 ATV 텔레비전, 부다뻬슈뜨쎈터 텔레비전방송 등 웽그리아의 주류 언론을 통해 륙속 방송된다.

행사장에서 중국 중앙방송총국은 웽그리아 리스트 음악원과 협력 협의서를 교환했다. 량측은 영상음악 제작, 인적교류, 학술교류, 정보공유, 기술혁신 등 면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과 웽그리아의 문화예술 교류와 민심상통을 공동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부다뻬슈뜨에 있는 웽그리아 리스트 음악원은 옛 웽그리아 왕립음악원으로 유명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리스트가 1875년에 설립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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