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인삼재배 규모화 규범화 실현

2024-05-10 08:36:08

3일, 기자가 돈화시 대석두진 삼도하자촌 길림오동고품질인삼재배기지에 가보니 십여명의 농민들이 인삼 재배밭에서 둘이 한조로 파종기를 제어하면서 인삼을 파종하고 있었다.

이 기지 책임자 왕장복에 따르면 대석두진은 동경 128.28도부터 128.32도 사이, 북위 43.14도부터 43.18도 사이, 장백산 북쪽 기슭에 위치해있으며 중온대 습윤 계절풍기후중의 온량한 지역에 속하기에 구역내 기온이 한랭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며 우기와 더운 시기가 같고 빛에네르기 자원이 비교적 풍부하기에 인삼재배에 적합하다. 이 기지는 2013년에 지어졌고 인삼재배를 위주로 하는데 총면적이 820여무이며 올해 180무의 인삼을 새로 재배했다. 이 기지는 ‘인삼농전생산기술규정(SOP)’을 지도로 인삼 중약재산업 건설을 부단히 공고히 하고 승격하며 량질 인삼을 발전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오동약재 재배업을 선두로 하면서 시장방향, 자원의탁, 과학기술지원, 시범인솔 등 역할을 적극 발휘해 ‘선도기업+기지+합작사+재배호’의 생산경영 모식과 류통체계를 구축했고 인삼재배 규모화, 규범화를 실현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주 경작지 면적이 570만무에 달하는데 그중 인삼재배에 적합한 경작지는 120~150만무이고 전 성 자원면적의 70%를 차지하며 자원비축량이 매우 풍부하다. 2023년 전 주 비림지 인삼 잔존 면적이 4.7만무로 2227만근 인삼을 생산하여 총생산액이 115.6억원에 달했고 동기 대비 13%에 달했다. 전 주 8개 현(시)이 전부 우리 성 인삼생산보호구에 편입되였는데 그중 5개 현(시)은 핵심구에 편입됐다. 이 밖에도 우리 주는 선후하여 장백산인삼원재료기지 60개, 비림지 인삼재배 표준화 기지 22개를 건설했다.

한편 전 주 인삼기지는 전부 파종기에 접어들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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