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 브랜드가 중화 전통브랜드로 인정받았다.

4월 27일, 세번째 중화 전통브랜드 수여식이 상해세계라운지에서 거행된 가운데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 총경리, 길림오동 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 리사장인 곽숙근이 기업을 대표해 상패를 받았다.

중화 전통브랜드는 독특한 제품기술과 봉사리념, 력사문화를 계승해 우리 나라 공상업 발전의 황금 간판이고 전통 브랜드의 전형적인 대표이며 중화민족의 귀중한 재부이다. 상무부는 전통브랜드 발탁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다각적인 조치로 전통브랜드의 수정혁신을 추진했다. 올해 2월, 상부무 등 5개 부문은 382개 브랜드를 세번째 중화 전통브랜드로 인정해 전통브랜드의 혁신활력을 일층 불러일으켰고 시범 인솔 역할을 발휘시켰다.

근년에 길림오동은 ‘중성약, 중약 제제 립자, 중약재’ 등 3대 산업 부문에 집중하면서 상, 하유 산업사슬을 관통해 협력을 형성했으며 탁월한 제품 품질, 광범위한 시장 영향력과 지속적인 혁신 발전으로 브랜드 가치의 현저한 성장을 이룩했다. 현재 ‘오동’의 브랜드 가치는 131.94억원에 달하는바 이는 전통 브랜드의 강대한 시장 잠재력과 활력을 과시했다.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수림은 중화 전통브랜드의 인정을 받은 것은 ‘오동’ 브랜드가 오래동안 품질과 혁신, 전승과 발전을 고수해온 것에 대한 높은 긍정이라고 말하면서 향후 오동은 ‘중화 전통브랜드’의 정신과 문화 함의를 전승, 발양하고 제품 품질과 봉사 수준을 부단히 승격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많은 량질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전통브랜드가 새시대에 더욱 화려하게 빛나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