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연선 비경에로, 길상길림 만나러’인터넷주제활동 가동식 훈춘 룡호각서 열려

2024-06-13 08:58:44

‘길선의 비경을 찾아, 길상길림을 만나다’ 인터넷주제활동 가동식 현장. 진연룡 기자

12일, ‘길선의 비경을 찾아, 길상길림을 만나다’ 인터넷주제활동 가동식이 훈춘방천풍경구 룡호각에서 열렸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활동은 길림성 변경의 풍부한 관광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흥변부민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기 위해 기획되였다. 이번 활동은 ‘인터넷+자가운전려행’ 모식을 빌어 G331 길림구간의 전국적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이고 이를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인기 있는 변경관광로선으로 만들기 위한 데 무게를 두고 있다.

훈춘시 방천풍경구 룡호각 앞의 도로에서 펼쳐진 가동식에는 길림성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주당위 선전부, 주당위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훈춘시당위 조직부 및 길림성촬영가협회, 중국제1자동차당위사업부 관련 지도일군이 참가하여 축사를 발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남쪽으로 집안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훈춘까지 이어지는 G331 길림구간은 길림의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풍경선’이고 길림의 문화특색을 드러내는 ‘풍토선(风情线)’이며 특히는 길림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황금선’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자가용관광객들에게 있어서 이 자가운전로선은 길림성 동부에서 가장 독특하고 볼거리가 많으며 매력적인 관광자원들을 련결하는 ‘려행객 필수경로’인 보물관광로선으로 불리우고 있다.

가동식이 끝난 뒤 10여대의 홍기자동차는 룡호각 주차장에서 출발했는데 이들은 권하통상구, 훈춘통상구, 훈춘동북아국제상품성, 킹크랩전시상가, 카츄사로씨야레스토랑, 훈춘와스토크몽환섬 등 관광지를 거쳐 도문, 룡정, 화룡, 안도, 장백산 등으로 이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성 내외 보도매체와 1인미디어달인들은 두 팀으로 나뉘여 집안과 훈춘에서 동시에 출발해 가장 아름다운 국도로 불리우는 G331국도를 따라 연선의 비경에 대한 탐험 려행을 시작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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