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주최한 관광설명회가 로씨야 빈해변강구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있었다.
올해는 중국—로씨야 수교 75돐이고 중국—로씨야 문화의 해이다. 길림성 문화및관광부문 대표들은 빈해변강구에서 문화및관광 교류 선전활동을 통해 로씨야시장을 확장하고 빈해변강구와의 관광교류, 합작을 강화했다.
현장에서 길림성 관광자원 설명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길림성의 그림 같은 풍경을 느끼도록 했고 연변주,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자연풍경, 력사문화, 민족풍정을 소개했으며 길림성민항공항집단에서는 공항 정황을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우명량 부국장이 연변의 자연풍모와 인문풍정을 소개했다. 연변은 바다와 가깝고 지역적 우위가 두드러지는 곳이며 생태가 좋고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며 민속특색이 짙고 휴가에 적합한 곳이다. 연변은 좋은 생태, 찬란한 문화, 순박한 민풍, 독특한 풍정이 있다.
설명회에서 길림성관광협회 려행사분회와 로씨야 빈해변강구관광협회, 연변원동국제관광유한회사와 벨고트관광중심유한회사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량측은 자원 공유, 브랜드 공동 구축, 관광객 교환, 리익 호혜, 우세 상호 보완, 공동 발전 도모의 원칙으로 관광목표시장을 육성하고 두 지역이 서로 관광객원지가 되고 서로 관광목적지가 되도록 하며 새로운 로선,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련계와 선전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관광의 질을 보장하고 관광시장의 량호한 질서를 수호하며 관광객의 직접적인 리익을 보장하기로 했다.
설명회기간에 길림성과 빈해변강구 관광교류좌담회 등 활동도 조직되여 상호 교류 합작을 더한층 심화했다.
로씨야에 머무는 동안 길림성문화관광교류팀 일행은 빈해변강구의 중점 관관로선, 상품안전 보장 정황, 관광종합봉사 질에 대해 답사했다.
연변조간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