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길시는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은 연길서’ 활동 소식공개회를 갖고 연길시에서 청년을 영입하고 청년을 결집시키며 청년을 안착시키는 정책 체계 건설의 리념과 실천상황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지난해 여름방학기간 연길시는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은 연길서’ 주제활동을 혁신적으로 전개했고 강력한 우대 조치와 보장 서비스는 전국의 대학 재학생들의 호응을 받아 약 30만여명의 대학생을 연길로 끌어들였는바 도시와 경제 발전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었다. 올해 여름, 연길시는 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모든 자원과 력량을 관광산업의 최전선에 결집시켰다. 특히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은 연길서’ 활동 브랜드 효과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전방위적이고 립체적인 정책 서비스를 앞세워 전국의 대학생들이 연길에 와 취업, 관광하도록 유치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속되며 ‘대학생 여름방학 려행은 연길서’ 활동을 주선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놓고 먹고 편안하게 숙박하며 안심하고 관광하고 따뜻하게 봉사하고 시름 놓고 구매하는’ 봉사체계와 7가지 주요정책을 선보이게 된다. 상기 봉사 정책을 도입함과 동시에 여름방학기간 연길시는 전 시의 각종 자원을 통합하여 24시간 관광모식을 도입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대학생 특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문화관광 봉사 질  감독을 잘 틀어쥠으로써 연길을 찾은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조화롭고 특색이 있으며 기억에 남는 관광과 취업환경을 마련해주고 더욱 많은 대학생을 연길로 끌어들여 연길을 선택하고 연길에 뿌리를 내리도록 인도할 계획이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