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 8월 시험 운행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가 8월초부터 시험 운행될 예정이다. 이 렬차의 운행은 지역경제 발전과 문화교류를 일층 촉진하고 국제관광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취지를 뒀다.
길림성동북아철도집단 훈춘분회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는 ‘중로조 변경풍광려행, 유럽식 렬차 풍정 려행, 인공지능 체험 려행’ 3대 특색을 부각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기존의 국제우정전용렬차와 련결해 다국전자상거래, 종합보세 신규 플랫폼으로 중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량질의 국제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렬차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표준화 관리를 엄격히 집행하고 량질의 승무례절, 료식, 안보와 의료봉사 및 기차표 예매, 음식주문 등 ‘원스톱’ 종합봉사를 제공하며 ‘국경관광+다국관광+대륙간관광+철도해상련합운송관광’ 등 서로 다른 단계의 운영으로 중외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려행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훈춘철도통상구는 국무원이 비준한 국가 1류 려객, 화물 철도통상구로서 근 30년간의 운영발전을 거쳐 이미 년간 화물운송능력 1000만톤, 려객운송능력 연 50만명의 국제화 운송통로가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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