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도문시 월청진에서는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사업방향으로 간주하고 변경문화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산업대상의 투자, 건설을 강화했으며 거주환경 면모를 꾸준히 개선해 대중들의 행복감을 높이고 촌의 ‘면모’와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킴으로써 G331 연선의 가장 아름다운 관광 변경선을 건설하는 데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
기층관리의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켜 인재자원을 활성화했다. 월청진은 여러 면의 공감대를 응집하고 경험과 지혜를 모으고 지역의 힘을 결집해 향촌관리를 ‘단독 행동’으로부터 다원적 공동관리로 전환시켰다.
향촌진흥 전문 사업일군, 인재흥변일터 사업일군 및 치부인솔자 등 100명에 이르는 우수한 인재를 모집, 채용했는데 그중 대학 및 그 이상 학력이 98%에 달했다. 현재 월청진의 기층관리 전문사업일군과 인재흥변일터 사업일군은 26명에 이르는데 10명의 당원이 포함되고 평균 년령이 27세에 그치며 이중 7명은 촌 ‘두 위원회’ 대오에 들어섰다. 귀향창업 일군과 치부인솔자의 견인효과를 적극 발휘시켜 ‘치부인솔자+빈곤해탈호’ 모식을 탐색, 시행하고 ‘인솔자가 대중을 돕는’ 형식을 통해 재배, 양식업을 주력산업으로 유기논벼, 남새재배, 가축 양식 등 산업을 힘써 발전시켜 월청진의 간판 농업브랜드를 구축했다. 월청진의 5명의 치부인솔자는 22명의 빈곤해탈호를 이끌고 매년 인당 1000원을 증수하게 했다.
일련의 산업련동 사업을 잘 전개해 농민들의 돈주머니가 두둑해지게 했다. 월청진에서는 ‘농업으로 관광을 추동하고 관광으로 진을 흥기시키는 것’을 견지하면서 유기입쌀, 령지버섯 재배, 특색 과일, 남새, 화훼 재배, 연변소, 특색가축 사육 등 농산업을 힘써 발전시켜 종합수익이 뚜렷이 향상되였다. 곡수, 안산, 대성, 걸만 등 촌의 10개에 달하는 온실하우스를 빌어 남새재배, 과일채집, 화훼재배, 령지버섯 양식 등 특색산업의 발전을 공고히 하였는데 현재 온실하우스의 총수입은 30만원을 웃돌고 있다. 한편 ‘도문진흥 도모’ 활동을 플랫폼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에서 지도하고 금융고문을 초청해 촌에서 관련 정책을 해석하도록 했으며 지신촌 소위탁사육장과 립봉촌 황소사육기지의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면서 300명에 달하는 농가를 이끌고 과학화, 규모화 사육으로의 전환을 이루었다.
한편 문화와 관광의 새로운 융합경로를 탐색해 향촌관광의 인기를 끌어올렸다. 월청진은 G331 관광대통로, 국도 훈춘-아얼산도로(G302)의 도문-연길 구간, 도문-하룡 구간, 마패-소하룡 쾌속도로 등 지역우세와 교통우세에 립각해 장춘-길림-두만강지역 발전전략을 심화시키면서 월청진급 관광회사를 설립했다. 동시에 월청진의 전반 건설계획을 여러 촌의 기존 자원과 결부시켜 3갈래 ‘당건설+’ 브랜드 로선을 확정하고 진의 40개 관광지를 귀납시켜 견학, 주제당일, 기업 조사연구 등 다양한 집단이 월청진에서 참관, 체험하는 수요를 충족시켰다. 올 들어 월청진은 루계로 연 8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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