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훈춘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다양한 조치로 문화관광시설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봉사 질을 끌어올려 훈춘시를 뚜렷한 민족지역 특색과 문화소양이 있는 관광목적지로 건설했다.

풍부한 자연과 인문 자원을 바탕으로 훈춘시는 일련의 중점 문화관광대상을 추진했다. 그중 실크로드 발해 옛 마을 대상이 실내 공사중이고 실내외 부속시설 공사도 다그치고 있다. 동북범표범과학보급교육전시관이 주체건설을 마치고 실내공사를 다그치고 있다.

관광풍경구 건설 면에서 훈춘시는 여러 관광지를 만들었다. 그중 방천풍경구(룡호각), 경신진 방천촌, 대황구 당사전람관, 양포만족향 민족문화원 등 4곳이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으로부터 관광으로 ‘래왕·교류·융화’를 촉진하는 기지로 선정되였다. 동시에 방천풍경구 변경관광 나무잔도 등 기반시설을 보완해 관광객들에게 다원화 관광체험을 제공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풍부한 함의와 심원한 의의를 나타내고 짙은 민족단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훈춘시는 일련의 풍부한 문화관광활동을 기획했다. 대중광장무용 강습, 대보름 대중문화활동, 대형 문화공연을 통해 여러 민족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지속적으로 전시하고 여러 민족 대중 사이의 감정 교류를 심화시켰다. 전민스피드스케이팅, 로인문구경기, 민족체육경기 등 각종 경기와 문화축제를 통해 민족문화의 전승, 발전을 추동했다.

관광 로선과 상품 선전 면에서 주제활동 영상과 관광안내를 발부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훈춘의 독특한 매력에 흡인되도록 했으며 훈춘 문화관광 브랜드의 지명도, 영향력을 더한층 끌어올렸다. 기업을 조직하여 각종 문화관광 선전 활동에 참가하고 문화창의상품, 무형문화재 대상을 전시하고 민속공연을 통해 훈춘특색의 문화관광자원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했다.

현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종목 징집, 무형문화재 전승인 좌담회 조직, 무형문화재 명록 정리 등을 통해 무형문화재 보호 체계를 더한층 보완하고 문물 보호, 리용 사업을 적극 전개했으며 전국 제4차 문물조사사업을 가동했다. 특히 절강대학 예술및고고학박물관에서 조직한 ‘길림 훈춘 고성촌 사원 고고학성과전’에서 훈춘 고성촌 사원의 고고학 성과가 처음으로 공개되였고 길림성 나아가 전국의 문물고적 발굴  사업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웠다.

선전방식을 적극 혁신하고 훈춘관광 IP 형상을 ‘24절기’와 결부하였으며 갑진년 룡띠 해를 계기로 훈춘 IP형상과 결부하여 일련의 문화창의상품을 설계함으로써 훈춘관광의 문화 함의를 더한층 풍부히 하고 훈춘관광의 브랜드 형상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 동시에 뉴미디어 선전을 통해 여러 민족간의 왕래, 교류, 융화를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