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여면- 대화하는 우리의 시대》도서 발표회가 일전 북경시 통주구 공원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견자여면’서신 공모전은 2020년부터 북경시 7개 부동한 학교의 중학생들이 련합해 ‘필과 종이를 들자, 글자는 얼굴과 같다’는 창의서를 발표하면서 시작되였다. 인민미술출판사는 중소학생 대화시대의 본보기, 과학기술선봉, 영웅렬사 및 시대의 따뜻한 정을 반영한 100통의 편지를 모아 주제교양도서 《견자여면-대화하는 우리의 시대》서신전집을 편집, 출판하고 ‘견자여면’활동에 대해 단계적인 총화와 표현을 보여주었다.

근년래 북경시교육위원회는 청소년학생들의 독서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면서 ‘미래를 읽다’, ‘독서 공유’, ‘견자여면’등 3개 분야를 중점으로 협동 추진했다.

중국출판집단유한회사 부총경리이며 당조성원인 진영강은 축사에서 서신의 문화가치를 강조하면서 《견자여면- 대화하는 우리의 시대》의 출판은 인민미술출판사가 ‘아름다움으로 사람을 육성하고 문화로 사람을 감화’하는 또 하나의 생동한 실천사례라고 표했다. 또 이 책이 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인민미술출판사가 향후 더욱 많은 우수한 출판물을 출간해 청소년들의 전면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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