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상권 활성화 돋보여
상업면적 크게 증가
지난해 북경시의 상업면적이 크게 느는 등 상권 활성화가 돋보였다.
북경시상무국에 따르면 지난해 북경에 새로 오픈한 대형 상업시설이 17개에 달해 상업면적이 150만평방메터 넘게 증가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북경시 60개 중점 상권의 류동인구는 26억 70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었다.
재단장 작업도 함께 추진되였다. 지난해 북경시는 여러 상권의 상업 주체가 갱신 작업을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북경시는 스마트 상권 및 상점과 관광, 문화, 스포츠 등이 결합된 상권 형성을 독려했다. 또한 조건을 충족한 사업에 지원금을 지급해 서직문 등 15개 상권에 대한 갱신, 보수 작업을 마쳤다.
북경시는 올해도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북경시는 중관촌 등 12개 중점 상권을 대상으로 갱신, 보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신규 상업면적이 약 100만평방메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봤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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