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우리 주는 인삼산업사슬의 각 고리를 단단히 틀어쥐고 인삼산업을 힘써 발전시키면서 ‘장백산인삼’ 금빛간판을 빛내고 있다.
◆유전자 자원 엄격히 선별
최근년간 우리 주는 유전자 자원 육성 및 시범기지 건설을 대폭 다그쳐 인삼 유전자 자원 보호가 거족의 발전을 가져왔다. 현재 인삼 새 품종인 ‘연삼 1호’ 재배기지는 450무에 달하고 우량종 번육기지는 200무에 달해 매년 선삼종자 5톤 이상을 제공할 수 있다. 우리 주 두번째 인삼 새 품종인 ‘연풍 1호’도 인증에 성공했다.
◆인삼 규모화 재배 체제기제 형성
우리 주는 고품질 시범기지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 주에서 국가급, 성급 인삼표준화시범구 3개, 장백산인삼원재료기지 60개, 비림지인삼재배표준화기지 22개를 건설했다.
최근년간 우리 주는 중점인삼기지에 대한 부축을 강화하고 재배농가에 과학적인 지도를 제공하여 연변의 고품질 인삼 재배대를 형성했다. 길림오동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 돈화시삼달무림생산전문합작사 등 여러 기업은 륙속 고품질 인삼과학기술시범기지를 건설했다.
◆심층가공, 연구개발 경쟁력 제고
우리 주는 전 주 인삼산업단지의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여러 국제브랜드와 중앙기업이 연변에 와 인삼산업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종사하도록 적극 유치했다. 현재 전 주에는 3개 인삼산업 ‘전문화, 정밀화, 참신화, 특색화’ 중소기업이 있으며 인삼보건식품 원료 등록과 인삼보건식품 등록 인증을 적극 쟁취하고 있다. 13개 기업에서 보건식품 68가지를 비축한 가운데 인삼을 원료로 한 보건식품이 32가지이고 서양삼을 원료로 한 보건식품이 19가지이다.
현재 전 주 인삼 관련 주체는 2500호를 초과했으며 연길, 돈화, 훈춘 등 인삼산업단지에 분포되여있고 초보적인 발전규모를 형성했으며 인삼 경영주체 수량과 제품경쟁력이 부단히 제고되였다.
◆인삼 판매경로 부단히 확장
최근년간 우리 주 여러 관련 부문은 다양한 조치로 연변인삼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인삼 관련 기업을 조직하여 동북아박람회, 농업박람회 등 여러가지 경제무역상담회와 ‘인삼미식시합’, ‘인삼왕’ 평의 등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주 인삼제품의 홍보, 판매 경로를 효과적으로 넓혔으며 인삼산업 사슬을 일층 연장했다. 경동상가 ‘연변인삼관’의 온라인 교역량은 량호한 수치를 기록했다.
◆감독관리 일층 강화
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에 마련된 국가인삼록용제품품질검험검측중심은 원 국가품질감독총국에서 권리를 수여하여 설립한 전국 유일의 ‘국자호’ 인삼록용제품품질검험검측기구로서 전국 인삼록용제품과 수입 인삼록용제품에 대한 검사, 검증과 대외기술공증 및 인삼록용제품의 국가표준 제정, 수입, 인삼록용제품의 과학연구, 국가에서 하달한 인삼록용제품 감독검사 임무를 리행하고 있다. 이 중심은 전국 인삼록용제품표준화기술위원회 비서처 담당단위로서 인삼, 록용 분야의 국가표준 33가지를 제정, 수정하여 완전한 국가인삼표준체계를 건립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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