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판매수입 기록
지난해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회사의 인삼 관련 제품 판매액이 1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고 판매수입을 기록했다. 생산액 역시 1억원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길림성의약기업의 선두기업으로서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회사는 다년간 탁월한 연구개발 실력과 과학적인 재배기술로 인삼산업의 심층가공 제품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인삼 산업사슬의 승격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회사는 장백산중약재보고의 독특한 자원우세에 의탁하여 ‘인삼 록용 제1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전국 여러 고등학교, 높은 수준 연구개발단체와 합작하여 인삼 종자원 보호, 종자 연구개발, 규범화 재배, 제품 심층가공, 브랜드 경영판매 전반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2022년 길림오동은 연변에서 ‘국가급 북방 당지약재 유전자 자원 저장고, 표본저장고와 데이터베이스’ 대상을 실시하여 인삼 품질을 원천으로부터 엄격히 통제하기로 했다. 현재 인삼 유전자 자원 수집과 육종군체를 건립했고 유전자 자원 2328부, 육종군체 4개를 포함한 인삼유전자자원뱅크를 건립했다. 또한 생물학 특성, 유전자원 검증, 유전자 정보, 품질 평가 등 정보를 포함한 인삼데이터베이스 건설을 마쳤다.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회사는 선진기술로 인삼의 고순도, 고활성 유효성분을 추출하고 있다. 7개 자회사는 인삼을 원료로 150여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고품질 원삼기지 1000여무, 림하삼 120여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3무1전’ 브랜드 인정을 받았다. 이는 길림오동이 인삼 재배와 품질 승격 면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한다.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 부총경리 장효림은 “길림오동은 인삼제품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이고 인삼 원료 10개 전형적인 명처방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량질 인삼제품을 제공할 것”이라 표했다.
이외에도 기업은 성내외 대학교, 과학연구단위와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합작을 펼침으로써 고품질 원삼을 재배하는 토대에서 림하삼 종자에 대한 연구와 규범화 재배 모식을 탐색함과 아울러 재배호들이 표준화, 규모화로 재배하도록 이끌어 원천으로부터 인삼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한옥란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